[빅데이터뉴스 최효경 기자] 넷마블은 신작 수집형 RPG '세븐나이츠 리버스'에 첫 업데이트로 신규 영웅 '(구)사황 태오'와 '나이트 크로우 타카'를 추가했다고 29일 밝혔다.
전설등급 '(구)사황 태오'는 모든 적군을 공격해 턴제 버프를 감소시키는 '흑익만월참'과 피해 무효화 및 불사 효과를 부여하는 '까마귀 눈동자' 패시브를 보유해 PVP 광역 딜러로 활약 가능하다.
함께 공개된 '나이트 크로우 타카'는 대상의 생명력이 일정 이하일 경우 '죽음의 무도' 스킬을 발동해 추가 피해를 입힌다. 자신의 공격 2회 발동 시 대상에게 2중첩 피해를 입히는 '매의 발톱' 패시브를 갖고 있으며 공성전 메인 딜러로 활약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이 외에도 타카의 스토리를 감상할 수 있는 시나리오 이벤트 '타카-늦게 피는 꽃'을 업데이트 했다. 이용자들은 오는 6월12일까지 스토리 및 도전 스테이지를 플레이할 수 있으며, 완료 보상으로 다양한 이벤트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한편 넷마블은 현재 '세븐나이츠 리버스' 정식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게임에 접속만 해도 '전설' 에이스와 '전설' 레이첼을 받을 수 있으며, 영웅 소환 이용권 최대 20개를 제공하는 '웰컴 출석 이벤트'와 10일마다 전설 영웅, 30일마다 스페셜 영웅을 획득할 수 있는 '매일 출석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