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저축은행은 30일, 경북 의성군 산불피해 복구를 위한 성금 전달식을 가졌다. 김장섭 NH저축은행 대표이사(왼쪽에서 네 번째), 김주수 의성군수(왼쪽에서 다섯 번째), 김주원 NH농협은행 경북본부장(왼쪽에서 일곱 번째), 이진석 농협중앙회 의성군지부장(왼쪽에서 여덟 번째) 및 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NH저축은행
[빅데이터뉴스 한시은 기자] NH저축은행(대표 김장섭)은 지난달 30일, 경북 의성군의 산불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성금 500만원을 기부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성금은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의 일상 회복과 지역사회 복구를 돕기 위해 마련했으며, NH저축은행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에 동참했다.
NH저축은행 김장섭 대표는 "산불로 어려움을 겪고 계신 분들께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상생하고, 나눔을 실천하는 NH저축은행이 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