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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證, PRIME CLUB 국내주식 투자 콘서트 개최

2025-06-25 15:10:00

국내 증시 환경 변화로 구조적 재평가 가능성, 실전 중심 투자 인사이트 전달

ⓒKB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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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데이터뉴스 임이랑 기자] KB증권(대표이사 이홍구, 김성현)은 서울을 포함한 전국 주요 대도시(광주, 부산, 대구, 대전)에서 PRIME CLUB 국내주식 투자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제는 K-프리미엄 시간을 타이틀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상법 개정과 개인주주 권익 강화 등 국내 증시 환경 변화에 맞춰 국내주식 투자 전략에 대한 깊이 있는 인사이트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국내 증시의 구조적 재평가 가능성(K-프리미엄)을 조명하고, 실전 투자 전략을 중심으로 제시할 예정이다.
이번 콘서트는 △외국인 투자 확대에 따른 국내 주식시장 수급 변화 △글로벌 기준금리 사이클 종료 이후 신흥국 주식의 기회 △상법 개정과 지배구조 개편 이슈가 국내 시장에 미치는 영향 △장기 투자자를 위한 ETF 활용법 등 다양한 주제로 진행되며, 전문가들이 실전 사례를 중심으로 자산 배분 전략을 공유할 계획이다.

구체적으로, KB증권 김신 글로벌사업그룹장, KB증권 자산배분전략부 하인환 수석연구원, AFW파트너스 이선엽 대표, 피나클경제연구소 장재철 대표 등 업계 전문가들이 연사로 나서며, KB증권 PRIME CLUB 대표 CP(Contents Provider) 3인(민재기, 박건희, 유영화)도 ETF 포트폴리오 구성법, 중소형 가치주/대형주 투자전략 비교 분석 등 구체적인 실전 투자 전략을 공유한다.

이외에도, KB증권은 국내 주식시장 반등 조짐에 민첩하게 대응하며 전략적인 콘텐츠를 기획하여 비대면 고객과의 직접 접점을 강화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 앞서 KB증권은 자사 유튜브 채널을 통해 'K-프리미엄 시대를 대비하는 투자전략' 시리즈 영상 3편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은 △상법 개정과 기업지배구조 개선의 흐름 △한국 자본시장의 구조 개혁과 투자전략 △일반주주 보호 강화 정책에 따른 투자전략 등 시장에서 이슈가 될 만한 주제로 선정했다.
KB증권 손희재 디지털사업그룹장은 "국내 주식시장이 구조적 재평가를 받을 시점에 와 있는 만큼 고객에게 전문적이고 실전적인 전략을 제시할 것"이라며 "이번 콘서트를 통해 비대면 고객과의 유대감을 넓히고 장기적인 신뢰 기반도 함께 다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오는 6월 28일서울을 시작으로 7월 3일 광주, 7월 4일 부산, 7월 5일대구, 7월 6일 대전까지 총 5개 도시를 순회하며 열린다. 비대면 고객을 중심으로 신청을 통해 무료 참석이 가능하며, KB증권 홈페이지 및 KB증권 대표 MTS인 ‘KB Mable(마블)’로 사전 신청할 수 있다. 참가 인원은 도시별로 최대 200~250명이며, 신청 인원 초과 시 추첨을 통해 최종 참석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한편, KB증권은 PRIME CLUB 고객 대상으로 전일 미국 시장을 기반으로 한 모닝 전략과 오늘의 주식 등 국내주식 실전투자 전략을 실시간으로 제공하고 있다. PRIME CLUB은 투자에 필요한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는 구독형 자산관리 서비스로 회원제로 운영되며, 해당 서비스는 KB증권 홈페이지 및 KB증권 대표 MTS인 'KB M-able(마블)'을 통해 가입할 수 있다.
주식투자 및 금융투자상품은 자산가격 변동, 환율변동, 신용등급 하락 등에 따라 투자원금의 손실(일부 또는 전액)이 발생할 수 있으며 이는 투자자에게 귀속된다.

임이랑 빅데이터뉴스 기자 lim625@thebigdata.co.kr, iyr62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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