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데이터뉴스 최효경 기자] NS홈쇼핑이 셀럽 마케팅과 멀티 플랫폼 전략을 결합한 라이브커머스 프로그램 '원더우먼 정가은쇼'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오는 9일 첫 방송하는 '원더우먼 정가은쇼'는 매주 수요일 저녁 8시, NS홈쇼핑 모바일 앱의 '엔라방'과 네이버 쇼핑라이브를 통해 선보인다.
이번 프로그램은 다양한 자격증 취득과 싱글맘으로서의 삶, 방송인과 모델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방송인 정가은이 진행을 맡게된다.

NS홈쇼핑은 '원더우먼 정가은쇼'의 주요 타깃 고객층을 4050 여성으로 설정, 이번 방송을 시작으로 소비자 접점을 확대하고 라이브커머스를 통해 기존 채널과의 시너지를 창출하며 멀티 플랫폼 전략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오는 첫 방송에서는 프리미엄 꽃게장을 소개하며, 이후 뷰티, 리빙 등 카테고리 제한 없이 전략 상품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심우찬 NS홈쇼핑 미디어무형컨텐츠팀 팀장은 "고객에게 다채로운 쇼핑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콘텐츠와 플랫폼을 유연하게 확장해 나가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고객 라이프스타일에 밀착한 콘텐츠를 통해 차별화된 쇼핑 가치를 전달하겠다"라고 밝혔다.
최효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chk@thebigdat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