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데이터뉴스 최효경 기자] 쿠팡이 '러닝 스페셜티관'을 새롭게 단장해 오픈했다고 1일 밝혔다.

'러닝 스페셜티관'은 러닝을 즐기는 고객들의 숙련도와 취향을 반영한 러닝 특화 전문관으로, 이번 리뉴얼을 통해 상품 셀렉션을 대폭 확장했으며, 고객이 할인 상품을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디자인도 개편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나이키 알파플라이 넥스트 2 △나이키 베이퍼플라이 넥스트 3 △퓨마 나이트로 러닝화 △미즈노 웨이브 스톰 △아식스 매직 스피드 3 △온러닝 클라우드 등 러닝 마니아들에게 인기 있는 대표 상품을 최대 70% 할인가에 선보인다.

쿠팡은 나이키, 아디다스, 뉴발란스, 푸마, 아식스 등 인기 브랜드 14곳의 브랜드관을 새롭게 구성했으며 장소 별 러닝 아이템과 신발·의류·액세서리·스마트기기 등 카테고리 별 검색 기능도 강화했다. 또한 1898년 미국에서 시작된 써코니(Saucony) 등 글로벌 브랜드도 신규로 입점했다.

쿠팡 관계자는 "러닝을 즐기는 고객들에게 다양한 쇼핑 경험을 제공하고자 스페셜티관을 리뉴얼했다"며 "앞으로도 브랜드, 상품, 서비스 전반에서 차별화된 러닝 쇼핑 환경을 만들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최효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chk@thebigdat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