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데이터뉴스 임이랑 기자] NH농협은행(은행장 강태영) 서울중앙사업부는 종로금융센터직원들과 함께 26일 서울시 종로구 소재 소방서를 방문하여 '차한잔의 여유' 커피차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여름 집중호우시기 시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수고해 주시는 소방공무원들을 위해 이루어졌으며, 시원한 커피와 함께 간식 및 팔토시를 제공하여 대민봉사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달다.
서울중앙사업부 진용식 본부장은 "무더위 속에서도 긴박한 상황이 발생되어 힘든 근무시간을 보내고 계실 소방공무원분들게 잠시나마 '차한잔의 여유'를 제공해 드릴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어서 의미있는 행사라고 생각된다”며, “앞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임이랑 빅데이터뉴스 기자 lim625@thebigdata.co.kr, iyr625@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