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데이터뉴스 최효경 기자] 매일유업의 관계사인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에 위치한 농어촌 체험형 테마공원 상하농원(대표 권태훈)에서 올 추석을 맞아 프리미엄 선물세트를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대표 선물세트인 햄공방 프리미엄 세트는 100% 국내산 무항생제 돼지고기를 상하농원 햄공방에서 직접 수제로 만든 독일식 정통 햄∙소시지 세트다.
햄&치즈 프리미엄 세트는 햄공방의 수제 햄∙소시지와 1A등급 원유로 만든 치즈를, 공방 장인들이 직접 선별한 원재료와 자체 개발한 레시피를 활용해 만들었다.

또한, 상하농원 과일공방에서 엄선한 제철 과일을 수작업으로 완성한 과일공방 잼 1호 세트는 프리미엄 수제 잼이다.

상하농원 발효공방의 비법 레시피로 완성된 수제 장아찌 세트도 선보였다. 고창산 무와 아기멜론을 활용해 식감과 은은한 단맛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이외에도 발효공방에서 준비한 간장게장 세트는 특대 암꽃게를 상하농원의 비법 간장소스에 저온 숙성해 만들었다. 또, 카스텔라 공방의 카스텔라 혼합세트 2종은 계란을 41% 이상 넣은 카스텔라 선물세트이다.
상하농원 선물세트는 상하농원 공식 홈페이지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오는 29일까지 판매할 예정이다.

최효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chk@thebigdat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