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데이터뉴스 서희림 기자] NH투자증권은 농촌 일손 돕기 봉사 활동을 진행했다고 31일 밝혔다.
NH투자증권 임직원 20여명은 양평군 양동면 고송리 부추 농가를 찾아 비닐하우스 내에서 잡초 제거 작업을 지원했다.
NH투자증권은 농촌 고령화 등으로 영농에 많은 어려움을 겪는 농민들을 지원하기 위해 2016년부터 '함께하는 마을' 봉사 활동을 통해 임직원 농촌 일손 돕기를 진행하고 있다. 범농협그룹으로서 농번기 농촌 일손 돕기, 농산물 직거래 장터 및 기타 숙원 사업 등을 적극 지원한다.
NH투자증권은 수해 복구를 위한 봉사 활동도 진행했으며 가을 영농철에는 사내 봉사단마다 농촌 일손 돕기를 활발하게 펼치고 있다.
윤병운 NH투자증권 대표는 "NH투자증권은 농업인의 행복을 최우선 가치로 하는 농협의 일원으로서 농업과 농업인의 발전에 기여해야 하는 사명이 있다"며 "농촌 일손 돕기 활동에 적극 참여하여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