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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BNP파리바와 사과 농가서 농촌 일손 돕기 실시

2025-10-31 09:55:52

'함께 심는 농심! 함께 맺는 금융!' 슬로건 아래 도농상생 실천

30일 NH농협은행 자금시장부문 손원영 부행장과 BNP파리바 이원재 부문장을 비롯한 양 기관의 직원들이 경기도 포천시 관인농협 관내 사과 농가에서 일손 돕기를 실시 했다. ⓒ NH농협은행
30일 NH농협은행 자금시장부문 손원영 부행장과 BNP파리바 이원재 부문장을 비롯한 양 기관의 직원들이 경기도 포천시 관인농협 관내 사과 농가에서 일손 돕기를 실시 했다. ⓒ NH농협은행
[빅데이터뉴스 한시은 기자] NH농협은행(은행장 강태영) 자금시장부문은 지난 30일 BNP파리바와 함께 경기도 포천시 관인농협 관내 사과 농가에서 수확기 농촌 일손 돕기를 실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날 자금시장부문 손원영 부행장과 BNP파리바 이원재 부문장을 비롯한 양 기관의 임직원들은 사과 농가에서 수확·분류·운반 등 현장 중심의 영농 지원 활동을 실시하며, 농산물 소비증대를 위해 임직원들이 수확한 사과를 직접 구매하기도 했다.
자금시장부문 손원영 부행장은 "자금이 금융시장의 혈액이라면, 농심은 지역사회의 심장이라고 생각한다"며 "이번 농협은행과 해외금융기관의 합동 일손 돕기는 농촌 현장에 따뜻한 에너지를 전달하는 자리"라고 설명했다.

NH농협은행은 향후 금융을 통한 사회적 가치 창출은 물론, 농업·농촌 지원 활동을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한시은 빅데이터뉴스 기자 hse@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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