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유니버스가 운영하는 NOL 티켓이 문화소비가 집중되는 연말 시즌을 앞두고 뮤지컬부터 연극, 전시까지 아우르는 할인 혜택을 마련한다고 14일 밝혔다. / 사진 = 놀유니버스
[빅데이터뉴스 정혜영 기자] NOL 티켓이 오는 17~30일 ‘블랙위크(Black Week)’를 진행하며, 이번 블랙위크 기간 NOL 통합회원 전원에게 선착순으로 활용 가능한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평일 오전 10시마다 뮤지컬 ‘미세스 다웃파이어’, 태양의서커스 ‘쿠자’, 뮤지컬 ‘데스노트’ 등 총 10건 공연이 릴레이 특가로 한정 판매한다.
해당 이벤트는 1주차에 평일에만 진행하고, 2주차는 토요일까지 확대 운영된다.
또 매주 새로운 중소형 공연을 소개하고, 해당 작품 최초 예매자에게 할인혜택을 제공하는 ‘웰컴 특가’를 마련했다.
프로모션 기간 월ㆍ수ㆍ금 오전 10시마다 매일 다른 전시 작품의 티켓을 선착순 한정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이외에도 프로모션 페이지 내 댓글 이벤트를 통해 전시 ‘클림트와 리치오디의 기적’ VIP 프리뷰, 뮤지컬 ‘렌트’ VIP석 등 보고 싶은 공연ㆍ전시를 선택하고 이유를 남기면 추첨을 통해 관람 기회를 제공한다.
NOL 티켓 이번 ‘블랙위크’는 NOL, NOL 인터파크투어, 트리플 등 놀유니버스 내 모든 플랫폼이 참여하는 겨울 성수기 통합 캠페인이다.
이철웅 놀유니버스 최고마케팅책임자는 “연말 공연 전시 시장 활기를 높이는 동시에 고객에게 새로운 영감과 여가 즐거움을 선사하고자 다양한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NOL 티켓 여가ㆍ문화 전문성을 중심으로 문화생활 문턱을 낮추고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만들 계획”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