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1일 NH농협은행 본사에서 최동하 수석부행장(가운데)과 대학생봉사단 N돌핀 13기들이 해단식을 가졌다. / 사진 = NH농협은행[빅데이터뉴스 곽현철 기자] NH농협은행(은행장 강태영)은 대학생봉사단 N돌핀 13기의 해단식을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지난 21일 서울 중구 소재 본사에서 열린 이번 해단식은 N돌핀과 에필로그를 결합한 엔필로그라는 이름으로, 지난 8개월간의 여정과 성과를 돌아보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N돌핀'은 NH농협은행과 함께 지역사회 곳곳에 행복을 실어 나르는 엔도르핀 역할을 하자는 의미로 전국의 대학생들로 구성되어 사회공헌 및 홍보활동을 펼친다.
이번 13기는 전국 21개 팀 126명으로 구성되어 올 한 해 동안 금융교육 1642회, 지역봉사활동 160회, SNS홍보활동 5248회의 활약을 펼치며, 지역사회 발전에 앞장섰다.
NH농협은행은 한 해 동안 성실하게 활동한 단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우수한 성과를 거둔 이들에게 표창과 입사 특전, 장학금 등을 수여했다.
최동하 수석부행장은 "N돌핀 13기가 보여준 열정과 책임감은 농협은행의 사회적 역할 강화에 큰 힘이 되었다"며, "농협은행은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곽현철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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