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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All in One 옥상 바닥시스템' 특허 출원…10월 '특허' 관심도↑

2025-11-27 14:53:08

사진 = GS건설
사진 = GS건설
[빅데이터뉴스 곽현철 기자] GS건설은 건설사 최초로, 공동주택 옥상에 방수와 단열, 태양광 발전을 동시에 할 수 있는 모듈화된 바닥시스템인 ‘All in One 옥상 바닥시스템’을 개발해 특허 출원했다고 27일 밝혔다.

'All in One 옥상 바닥시스템'은 바닥 형태로 태양광 패널을 설치하기 때문에 단열 및 방수층의 손상 없이 넓은 설치 면적을 확보할 수 있고, 유지관리가 쉽다.
모듈 하부에는 통기층을 확보해 여름철 고온 다습한 환경에도 버틸 수 있게끔 내구성을 확보했다. 디자인 통일과 옥상 공간 활용도 향상 또한 기대할 수 있다.

해당 시스템은 '방수상부 외단열공법'을 기반으로 한 건식 시공을 함으로써 누수 방지를 강화했다.

GS건설 관계자는 "이번에 특허를 출원한 올인원 옥상 바닥시스템은 건식 구조형태의 모듈화된 바닥시공으로 누수와 열손실을 줄이고, 태양열을 활용한 에너지원을 확보할 수 있는 친환경 공법으로 활용도가 높을 것" 이라고 밝혔다.

사진 = 데이터앤리서치
사진 = 데이터앤리서치

한편 본지가 데이터앤리서치에 의뢰해 10월 GS건설 '특허' 온라인 관심도를 조사한 결과 이전 9월보다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데이터앤리서치가 뉴스·커뮤니티·블로그 등 다양한 채널, 사이트를 대상으로 GS건설 '특허' 포스팅 수를 조사한 결과 총 254건의 정보량(포스팅 수=관심도)을 기록했다.

이에 따라, GS건설 '특허' 포스팅 수는 지난 70건에 비해 184건, 254% 폭증했다.
데이터앤리서치 관계자는 "GS건설이 '혁신 아이디어 허브'를 구축했다"며 "10월 GS건설 '특허' 관심도가 높아진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곽현철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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