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반도건설[빅데이터뉴스 곽현철 기자] 반도건설이 '2025년 위험성평가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건설분야 대상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지난 25일 서울 용산 전쟁기념관에서 개최된 2025년 위험성평가 우수사례 발표대회는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 주최했다.
본선에 오른 16개 기업을 선정 및 시상하고, 실제 현장에서 적용한 안전관리 개선사례를 공유했다.
건설부문은 이번 대회에서 총 259개 현장이 참여해 예비심사를 거쳤고, 상시평가, 다국적 근로자 번역, 설계단계 예방 등 현장 중심 개선책이 다수 발표되었다.
반도건설은 수시위험성평가를 통해 현장 직원들의 안전을 점검하고 이를 통해 근로자의 의견을 청취 한 후 현장소장을 통해 프로세서를 개선해 나가고 있다.
특히 외국인 근로자와의 소통과 위험요소 사전 예방 등을 위해 고양장항지구 M-1블록 카이브유보라 현장에 적용된 'AI 자동번역 시스템'을 활용한 다국적 인력이 위험성평가 내용을 실시간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한 시스템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정렬 반도건설 시공부문 대표는 "앞으로도 첨단 기술을 활요한 스마트 안전관리와 자율적인 선진 안전문화를 정착시켜 건설업계의 안전관리를 선도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사진 제공 = 데이터앤리서치
한편 본지가 데이터앤리서치에 의뢰해 최근 30일 반도건설 온라인 관심도를 조사한 결과 이전 30일보다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데이터앤리서치가 뉴스·커뮤니티·블로그 등 다양한 채널, 사이트를 대상으로 반도건설 포스팅 수를 조사한 결과 총 789건의 정보량(포스팅 수=관심도)을 기록했다.
이에 따라, 반도건설 포스팅 수는 지난 367건에 비해 422건, 115% 올랐다.
데이터앤리서치 관계자는 "반도건설이 연세대 제5공학관을 착공했다"최근 30일 반도건설 관심도가 높아진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곽현철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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