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 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 브랜드 빅데이터를 평판 알고리즘 분석으로 만든 지표다.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은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의 출처와 관심도, 소비자들의 관심과 소통량, 이슈에 대한 커뮤니티 확산, 콘텐츠에 대한 반응과 인기도를 측정할 수 있다.
금융기관에 대한 소비자보호 평가지표와 CEO 활동에 대한 평가지표, 한국브랜드모니터의 브랜드채널 마케팅평가도 포함했다.
구창환 한국기업평판연구소장은 “신용카드 브랜드 카테고리를 분석해보니 지난달 신용카드 브랜드 빅데이터 2290만9857개와 비교해 11.48% 줄어들었다”며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소비 16.42% 하락, 브랜드이슈 19.61% 하락, 브랜드 소통 7.83% 하락, 브랜드확산 3.4% 하락, 브랜드공헌 15.08% 하락, CEO 평가 30.54% 상승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