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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범룡 관악구청장 예비후보, 김용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 후원회장 영입…친명 결집 본격화

2026-03-12 17:38:04

사진=천범룡 관악구청장 예비후보와 김용 부원장
사진=천범룡 관악구청장 예비후보와 김용 부원장
[빅데이터뉴스 황인석 기자] 오는 6·3 지방선거에서 관악구청장에 출마한 천범룡 예비후보가 이재명 대통령의 최측근으로 알려진 김용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을 후원회장으로 영입하며 친명(親明) 진영의 결집이 본격화되고 있다. 정치권에서는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첫 지방선거를 앞두고 ‘친명 핵심 인사들이 관악에 집결하는 상징적 장면’이라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천범룡 관악구청장 예비후보는 “김용 전 부원장의 영입은 이재명 정부의 국정 철학을 지방정부에서 실현하겠다는 강한 의지의 표현”이라며 “관악에서 이재명 대통령과 국민주권정부의 국정 철학을 이어가고, 대한민국의 성공을 함께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특히 김 전 부원장이 보석 석방 이후 첫 정치 행보로 관악구 천범룡 예비후보 지원을 선택했다는 점에서 정치권 안팎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실제로 천범룡 예비후보 캠프에는 친명계 대표 주자로 꼽히는 박찬대 인천시장 후보를 비롯해 이재명 대통령의 비서팀장을 지낸 김문수 국회의원(전남 순천시광양시곡성군구례군갑), ‘법률 브레인’으로 불리는 이건태 국회의원(경기 부천시병), 친명계 한준호, 염태영, 김영호 국회의원 등이 공개 지지를 선언하며 힘을 모으고 있다. 정치권에서는 이를 두고 “친명 핵심 라인이 관악에서 결집하는 흐름”이라는 평가도 나오고 있다.

지역에서는 천범룡 예비후보가 이재명 대통령과 가까운 친명 인사로 꼽히는 만큼 관악구의 오랜 숙원사업 해결과 정부 예산 확보에 있어 가교 역할을 할 것이라는 기대가 커지고 있다. 특히 중앙정부와 긴밀한 소통이 가능한 정치적 기반을 갖추고 있다는 점에서 관악의 주요 현안 사업을 국가 정책과 연계해 추진하고, 그동안 지연돼 온 지역 발전 과제들을 속도감 있게 풀어낼 수 있는 적임자라는 평가도 이어지고 있다. ‘이재명 정부와 보조를 맞출 수 있는 준비된 후보’라는 점이 이번 선거에서 중요한 분수령이 될 것이라는 전망도 제기되고 있다.

김용 전 부원장은 후원회장 수락 인사를 통해 “천범룡 후보는 이재명 대통령의 성남시장 시절부터 함께해 온 오랜 동지이자 벗”이라며 “관악의 현안을 누구보다 잘 알고 검증된 실력과 정책 추진력을 갖춘 준비된 후보”라고 평가했다.
이어 “천범룡 후보는 이재명 정부의 국정 철학을 지방에서 가장 충실하게 구현할 수 있는 인물”이라며 “이번 지방선거에서 반드시 승리해 이재명 정부의 성공과 관악 발전의 대전환을 이루는 발판을 마련해 주길 바란다. 후원회장으로서 모든 역량을 다해 돕겠다”고 밝혔다.

천범룡 예비후보는 “이번 지방선거는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처음 치러지는 중요한 선거”라며 “미·이란 전쟁 등 요동치는 국제 정세와 고유가·고물가로 어려움을 겪는 국민들을 위해 ‘원팀 이재명, 원팀 대한민국’으로 위기를 극복해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이어 “지금 필요한 것은 분열이 아니라 하나된 힘”이라며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바라는 모든 시민들과 함께 힘을 모아 반드시 승리로 보답하겠다. 약속을 지키는 행정이 무엇인지 관악구민들에게 실력으로 증명해 보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천범룡 예비후보는 20대 시절 강제 철거 현장에서 주거권을 지키는 시민운동을 시작으로 관악구의원과 의장, 관악구청 정책실장, 관악구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을 지내며 행정과 예산, 제도 전반을 경험해 왔다.

황인석 빅데이터뉴스 기자 hi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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