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NH농협금융지주 제공[빅데이터뉴스 서예현 기자] NH농협금융지주(회장 이찬우)는 20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소재 마야파다 그룹 본사에서 양 그룹 간‘전략적 파트너십 구축을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21일 NH농협금융지주에 따르면 마야파다 그룹은 금융, 헬스케어, 호텔, 부동산 등 다양한 사업 라인업을 보유한 인도네시아의 대표적인 대기업이다.
협약을 통해 농협금융은 동남아 현지에 선진 금융기법을 공유하는 한편, 상호호혜적인 비즈니스 모델을 공동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
협약은 지난 1년 간 양사가 파트너십을 구축하기 위해 긴밀히 노력한 결실로 평가된다.
농협금융은 이를 계기로 아세안 최대 경제대국인 인도네시아와 금융분야 교류를 확대하고, 향후 현지 진출을 위한 시장 연구 기회를 체계적으로 확보하게 됐다는 게 회사측의 설명이다.
농협금융은 자사의 디지털전환(DT)·리스크관리 분야노하우 공유를 시작으로, 은행, 증권, 캐피탈 등 농협금융 계열사와 마야파다 그룹 자회사 간 IB(투자금융), 브로커리지, WM(자산관리) 연계영업, 현지 시장조사 등의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찬우 회장은 MOU에 대해 "인도네시아에서 현지 네트워킹 확장 및 새로운 사업 기회 모색을 통해 NH농협금융의 글로벌 역량을 한층 강화 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자료 = 데이터앤리서치 제공 / 이미지 = 구글 제미나이3.0 제작
관련해 본지가 데이터앤리서치에 의뢰해 4월 NH농협금융 업무협약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도(포스팅 수=정보량)를 조사한 결과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날 데이터앤리서치는 뉴스·커뮤니티·블로그 등 다양한 채널 및 사이트를 대상으로 지난 4월 NH농협금융 업무협약에 대한 소비자들의 포스팅 수를 빅데이터 분석했다고 밝혔다.
분석 결과 지난 2026년 4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 소비자들의 포스팅은 243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2025.04.01~04.30) 229건 대비 14건 6.1% 증가했다.
데이터앤리서치 관계자는 관심도 증가에 대해 "기업 '생산적 금융' 지원 패러다임과 공급망 금융 트렌드,글로벌 K-금융의 아세안 시장 영토 확장 등이 영향을 미쳤다"고 설명했다.
서예현 빅데이터뉴스 기자 glay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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