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에이전트부터 모바일 협업, 공공 AI 인프라까지 제공 공공 AX 전략·AI 데이터센터 기반 AI 풀스택 역량 소개
삼성SDS의 '2026 공공 AI 박람회' 내 부스 전경. 사진=삼성SDS
[빅데이터뉴스 김유승 기자] 삼성SDS는 이날부터 이틀간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리는 '2026 공공 AI 박람회'에 참가해 공공 부문 AX(인공지능 전환) 혁신을 위한 AI 서비스를 선보였다고 23일 밝혔다.
삼성SDS는 AI 에이전트 플랫폼 '패브릭스(FabriX)', AI 협업 솔루션 '브리티웍스(Brity Works)', AI 데이터센터를 중심으로 공공 분야 AI 풀스택 역량을 소개했다. 이는 최근 SI 기업의 범정부 초거대 AI 공통기반 구현 사업 참여가 허용되면서 공공 AI 시장이 확대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삼성SDS는 정부 주요 시스템의 민간 클라우드 이전 사업(ISP)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데 이어 다수의 AI 사업을 수주하며 공공 부문 AX 혁신을 주도하고 있다.
전시에서는 국민 민원 자동 분류·요약, AI 기반 조달법령 해석, 정부24 AI 검색 서비스 등 공공 업무 혁신 사례를 공개했다. 또 모바일 환경에서 문서 검색·공유, 실시간 회의, 퍼플렉시티 기반 정보 검색을 지원하는 AI 협업 환경도 선보였다.
아울러 삼성 클라우드 플랫폼(SCP)과 AI 데이터센터를 기반으로 한 공공 AI 인프라 역량도 소개했다. 대구 PPP센터와 동탄 데이터센터, 해남 국가 AI컴퓨팅센터를 연계한 운영 전략과 재해복구(DR) 서비스 청사진도 공개했다. 지난 3월 출시한 엔비디아 B300 GPU 기반 GPUaaS 실물도 전시했다.
삼성SDS는 행사 기간 지방정부 AX 전략과 AI·클라우드 기반 공공 혁신 사례를 주제로 한 포럼에도 참여한다.
한편 삼성SDS는 최근 정부의 '국가 AI 컴퓨팅 센터' 구축 사업에 참여하며 국가 대표 AX 기업으로서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총 2조5000억원 규모의 이 사업은 정부의 AI 고속도로 구축을 위한 핵심 인프라 사업으로, 컨소시엄은 오는 2028년까지 첨단 AI 반도체 1만5000장 규모의 인프라를 구축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