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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 2026년 전사 혁신 워크숍 개최...소비자 관심도 상승

2026-07-15 15:04:03

이미지 = 한국전력
이미지 = 한국전력
[빅데이터뉴스 조재훈 기자] 한국전력이 정부의 '전기국가' 비전 실현과 반도체·AI 데이터센터·피지컬 AI 분야 '3대 메가프로젝트' 성공을 위한 전사적 결의를 다졌다.

한전은 지난 13일 전남 나주 본사에서 김동철 사장을 비롯한 경영진·본사 처실장·1차 사업소장과 화상회의로 참여한 2차 사업소장 등 총 299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전사 혁신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상반기 경영성과 분석 및 하반기 로드맵 점검, 100% 전력 서비스 회사 구현을 위한 CS 혁신방안, 3대 메가프로젝트 등 미래 혁신과제에 대한 집중 토의가 이뤄졌다. 단순한 정책 발표를 넘어 조직 체질 개선을 위한 실천 방안도 비중 있게 다뤄졌다. 한전은 일선 현장을 이끄는 사업소장의 역할을 '고객·청렴·안전 최종 책임자'로 재정립해 현장 중심 책임경영체계를 확립하고, 국가적 편익 창출에 기여한 초혁신 성과에 대해 획기적으로 보상하는 성과보상체계 혁신 방안도 논의했다.

특히 수요지 어디에서나 적기에 전력을 공급받을 수 있도록 선제적으로 전력망을 구축하기 위해 변전소와 송전선로 입지 제도를 통합 운영하고, 입지 선정 단계별 지자체 재정지원 기준을 세분화해 전력망 수용성을 높이는 한편 신공법을 적극 활용해 전력망 조기 건설에 나설 계획이다.

자료 = 데이터앤리서치 제공 / 이미지 = 클로드 제작
자료 = 데이터앤리서치 제공 / 이미지 = 클로드 제작

이와 관련 본지가 데이터앤리서치에 의뢰해 이달(6월 1일~30일) 한국전력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도(포스팅 수=정보량)를 조사한 결과 전월 동일 기간 대비 11%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데이터앤리서치는 뉴스·커뮤니티·블로그 등 다양한 채널 및 사이트를 대상으로 한국전력에 대한 소비자들의 포스팅 수를 빅데이터 분석했다고 밝혔다.

분석 결과 2026년 6월 1일부터 30일까지 소비자들의 포스팅은 3만7893건으로 전월 동일 기간(2026.05.02~05.31) 3만3994건 대비 3899건, 11% 증가했다. 데이터앤리서치 관계자는 "전기국가 비전 선도와 3대 메가프로젝트 전력 공급 속도전 소식이 에너지·인프라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확산되며 정보량이 소폭 증가한 것으로 분석된다"며 "AI 데이터센터와 반도체 분야 전력 수요 급증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는 흐름도 정보량 증가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조재훈 빅데이터뉴스 기자 cjh@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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