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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건설회사 브랜드평판 7월 빅데이터 1위...삼성물산·대우건설 순

2026-07-16 08:59:12

현대건설 교량. 이미지=현대건설 홈페이지
현대건설 교량. 이미지=현대건설 홈페이지
[빅데이터뉴스 박은주 기자] 현대건설이 최근 한 달 기간을 대상으로 실시된 국내 건설회사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에서 1위를 차지했다. 삼성물산과 대우건설이 뒤를 이었다.

16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소장 구창환)는 31개 건설회사 브랜드를 대상으로지난 6월 16일부터 7월 16일까지 수집된 소비자 빅데이터 31,934,253건을 분석한 결과, 현대건설이 브랜드평판지수 6,286,597을 기록하며 7월 1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분석에 활용된 빅데이터는 지난 6월(28,324,053건) 대비 12.75% 증가한 수치로, 건설회사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 관심이 큰 폭으로 확대됐다.
연구소에 따르면 건설회사 브랜드평판 7월 순위는 현대건설, 삼성물산, 대우건설, 롯데건설, 금호건설, GS건설, DL이앤씨, BS한양, IPARK현대산업개발, 부영, 한화건설, 두산건설, 동부건설, 호반건설, 포스코이앤씨, 코오롱글로벌, 서희건설, 태영건설 순이었다.

이어 계룡건설, SK에코플랜트, 일성건설, 쌍용건설, 한신공영, 남화토건, 남광토건, 동문건설, KCC건설, 성지건설, 신원종합개발, 이테크건설, 신세계건설 순으로 나타났다.

현대건설 브랜드의 세부 지표를 보면 참여지수 1,072,576, 미디어지수 1,424,805, 소통지수 1,299,196, 커뮤니티지수 1,449,492, 사회공헌지수 1,040,528을 기록했다. 특히 커뮤니티지수 1,449,492가 5개 세부 지표 가운데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하며 소비자들 사이에서 현대건설 브랜드를 둘러싼 자발적 이슈 확산과 공론화가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음을 보여준다.

현대건설 교량. 이미지=현대건설 홈페이지
현대건설 교량. 이미지=현대건설 홈페이지

브랜드평판지수 6,286,597은 지난 6월(5,447,258) 대비 15.41% 상승한 결과로, 전월 대비 뚜렷한 성장세를 이어가며 1위 자리를 공고히 했다.

건설회사 브랜드 카테고리 전체 분석에서는 전 지표에 걸쳐 상승세가 나타났다. 브랜드소비 9.99% 상승, 브랜드이슈 10.81% 상승, 브랜드소통 10.21% 상승, 브랜드확산 9.65% 상승, 브랜드공헌 27.59% 상승을 기록하며 모든 지표가 개선됐다.

특히 브랜드공헌이 27.59%로 가장 큰 폭의 상승을 기록한 점은 소비자들이 건설 기업의 사회적 역할과 공헌 활동을 브랜드 신뢰도의 핵심 기준으로 삼고 있다는 신호로 해석된다. 나머지 지표도 모두 10% 내외의 고른 상승세를 보이며 건설 브랜드 전반에 대한 소비자 관심이 되살아나고 있다는 분석이다.

구창환 소장은 "7월 건설회사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 결과, 현대건설(대표 이한우)이 커뮤니티·미디어 지표에서 강세를 보이며 전월 대비 15.41% 상승해 1위를 차지했다"며 "전 지표가 동반 상승한 가운데 브랜드공헌이 27.59% 급등한 점은 소비자들이 건설 기업의 사회적 역할과 공헌 활동을 브랜드 선택의 핵심 기준으로 삼고 있다는 신호"라고 밝혔다.

구 소장은 이어 "향후 사회공헌 전략과 소비자 소통 강화가 건설회사 브랜드 평판 순위를 가르는 핵심 변수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박은주 빅데이터뉴스 기자 ehdrhaqjdtn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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