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데이터뉴스 서예현 기자] 하나은행(은행장 이호성)은 오는 20일부터 8월 30일까지 예술과 디지털 기술을 접목한 미디어아트 축제 '디지털 미디어아트 페스타 2026(DMAF 2026)'을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디지털 미디어아트 페스타(DMAF 2026)’는 하나은행이 운영 중인 ‘하나아트뱅크’의 문화예술 지원 활동의 일환으로, 미래 세대 창작자를 지원하고 디지털 창작 생태계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행사에서는 예술과 기술이 함께 만들어가는 새로운 창작 생태계를 제시하는 미디어아트 축제로서, ‘아마추어 공모전’과 ‘초청작가 특별전’으로 구성된다.
아마추어 공모전은 ‘한국 민화, AI 기술을 입고 한국의 밤을 깨우다’를 주제로 국내외 28개 대학에서 400여 명의 대학(원)생이 참여했으며, 참가자들에게는 디지털 미디어아트 전문 교육기관과 연계한 교육 기회를 제공했다. 이를 바탕으로 AI, 3D엔진, XR 등 최신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한국 민화를 재해석한 작품을 선보인다.
초청작가 특별전은 ‘백남준, 100년을 상상하다’를 주제로 백남준의 예술 철학과 정신을 현대적 시각으로 재해석한다. 국내외 현대미술·디지털 미디어아트 작가 50인이 회화, 조각, 영상, 인터랙티브 미디어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예술과 기술의 융합 가능성을 선보인다.
작품들은 하나금융그룹 복합 문화공간 H.art1(하트원)과 하나금융그룹 명동사옥 LED 전광판을 비롯해 광화문 KT Square, 신세계 백화점 본점 Main Square 및 신세계백화점 센트럴시티 DS 등 서울 주요 미디어캔버스에서 전시되어 시민들에게 새로운 문화예술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김진우 하나은행 자산관리그룹 부행장은 “하나은행은 2022년부터 하나아트뱅크 서비스를 통해 금융과 문화예술을 연결하는 차별화된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해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아트뱅크 선도은행으로서 신진 작가 발굴과 디지털 창작 생태계 활성화를 지원하고 국내 미술시장의 지속 가능한 성장에 기여하는 등 금융의 경계를 넘어 손님 중심의 차별화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하나금융그룹 자산관리 솔루션 ‘하나 더 넥스트’ 홈페이지와 ‘디지털 미디어아트 페스타’ 홈페이지 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자료 제공 = 데이터앤리서치 / 이미지 = 구글 제미나이 제작
이와 관련 본지가 데이터앤리서치에 의뢰해 6월 하나은행의 '손님 및 고객'에 대한 관심도(포스팅 수=정보량)를 조사한 결과 직전월인 5월에 비해 22% 이상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하나은행은 손님 및 고객 중심의 차별화된 서비스에 관심을 높이고 있다는 방증이며 '디지털 미디어아트 페스타' 개최도 이의 일환이라는 분석이다.
데이터앤리서치는 이날 뉴스·커뮤니티·블로그 등 다양한 채널 및 사이트를 대상으로 지난 6월 '하나은행 손님'에 대한 뉴스 및 금융 소비자들의 포스팅 수를 빅데이터 분석했다고 밝혔다.
분석 결과 지난 2026년 6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손님 및 고객 키워드의 총 포스팅수는 3,076건으로 직전 같은 기간(2026.05) 2,503건 대비 573건 22.89%나 크게 증가했다.
본지가 확인한 내용에 따르면 6월 가장 많은 공감과 포스팅을 이끌어낸 주제는 취약계층과 소상공인의 재기를 돕기 위한 역대급 상생 금융 지원이었으며 특히 전세자금대출을 신청하는 청년층 3만 명에게 '청년지킴이 전세사기 보장보험'을 무료로 제공함으로써 공감이 확산됐다.
또 경제 및 금융 커뮤니티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낸 또 다른 핵심 키워드는 가상자산거래소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의 지분을 취득한 것이 고객들의 큰 관심을 끌었다.
데이터앤리서치 관계자는 "결과적으로 6월 하나은행을 향한 3천 건 이상의 손님 및 고객의 관심은,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 서민과 소상공인을 적극적으로 돕는 따뜻한 행보(포용금융)와 미래 금융 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혁신적인 결단(두나무 투자)이 네티즌과 고객들에게 큰 지지를 받은 것으로 분석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