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 코스닥협회와 코스닥시장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사진 = KB국민은행 제공
[빅데이터뉴스 서예현 기자] KB국민은행(은행장 이환주)이 지난 15일 코스닥협회(회장 이동훈)와 함께 ‘코스닥시장 활성화와 코스닥 상장기업의 글로벌 경쟁력 제고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코스닥 상장기업에 대한 생산적금융 지원을 확대하고, 기업금융과 자본시장 서비스를 연계한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해 혁신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서울 여의도 KB국민은행 신관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이동훈 코스닥협회장과 이환주 KB국민은행장을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코스닥협회 회원사를 대상으로 기업금융과 자본시장 서비스를 연계한 맞춤형 금융지원 체계를 구축한다. 특별 우대금리를 적용한 기업대출을 비롯해 투자, ECM, DCM 등 성장 단계별 금융 솔루션을 제공하며 기업의 안정적인 성장과 자금 조달을 지원한다.
이와 함께 기업 현장을 찾아가는 WM 컨설팅과 ESG 경영 컨설팅도 함께 운영한다. 자산관리 세미나와 전문가 상담을 지원하고, 탄소중립 대응과 ESG 경영체계 구축을 위한 맞춤형 컨설팅도 제공한다. 또한 KB리브모바일 요금제 할인, 우수거래 CEO 고객 대상 패밀리오피스 서비스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혁신기업의 성장을 지원하고 생산적금융을 확대하기 위한 협력의 출발점”이라며, “앞으로도 기업의 성장 단계에 맞는 금융 및 비금융 서비스를 지속 확대해 기업과 함께 성장하는 든든한 금융 파트너가 되겠다”고 말했다.
자료 제공 = 데이터앤리서치 / 이미지 = 구글 제미나이 제작
이와 관련 본지가 데이터앤리서치에 의뢰해 6월 KB국민은행의 '코스닥'에 대한 상생 등의 관심도(포스팅 수=정보량)를 조사한 결과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두 배나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KB국민은행의 코스닥 활성화를 위한 노력이 지속적으로 높아지고 있음을 방증해준다.
이날 데이터앤리서치는 뉴스·커뮤니티·블로그 등 다양한 채널 및 사이트를 대상으로 지난 6월 'KB국민은행 코스닥'에 대한 뉴스 및 소비자들의 포스팅 수를 빅데이터 분석했다고 밝혔다.
분석 결과 지난 2026년 6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온라인 총 포스팅수는 187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2025.06) 93건 대비 949건 101.07%나 크게 증가했다.
본지가 확인한 내용에 따르면 지난 달에는 KB국민은행이 코스닥 상장기업을 대상으로 특별 우대금리를 적용한 기업대출을 지원한다는 내용이 큰 관심을 끌었으며 특히 기업금융과 자본시장 서비스를 연계하여 투자, 주식자본시장(ECM), 채권자본시장(DCM) 등 기업의 성장 단계별 맞춤형 자금 조달을 지원한다는 소식이 확산됐다.
또 기업 현장을 직접 찾아가는 자산관리(WM) 컨설팅을 제공한다는 소식이 주목을 받았으며 우수 거래 최고경영자(CEO) 고객을 대상으로 패밀리오피스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차별화된 혜택이 눈길을 끌기도 했다.
데이터앤리서치 관계자는 "결과적으로, 코스닥 상장기업들의 실질적인 성장과 자금 조달을 돕는 든든한 금융 파트너로서 KB국민은행의 행보가 본격화되면서 관련 키워드의 언급량이 6월 크게 증가한 것으로 분석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