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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홈쇼핑, 홈쇼핑 브랜드평판 8월 빅데이터 분석 1위..."사회공헌 지표 큰 폭 상승"

2026-08-03 08:33:24

롯데홈쇼핑 홈페이지. 이미지=롯데홈쇼핑
롯데홈쇼핑 홈페이지. 이미지=롯데홈쇼핑
[빅데이터뉴스 박은주 기자] 롯데홈쇼핑이 최근 한달기간을 대상으로 실시된 TV홈쇼핑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에서 1위를 차지했다. 공영홈쇼핑과 현대홈쇼핑, CJ온스타일 순으로 뒤를 이었다.

3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소장 구창환)는 신제품런칭센터와 함께 TV홈쇼핑 7개 브랜드를 대상으로 지난 7월 3일부터 8월 3일까지 수집된 소비자 빅데이터 9,982,189건을 분석한 결과, 롯데홈쇼핑이 브랜드평판지수 1,945,227을 기록하며 8월 1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분석에 활용된 빅데이터는 지난 7월(9,977,067건) 대비 0.05% 소폭 증가한 수치다.
연구소에 따르면 8월 TV홈쇼핑 브랜드평판 순위는 롯데홈쇼핑, 공영홈쇼핑, 현대홈쇼핑, CJ온스타일, 홈앤쇼핑, NS홈쇼핑, GS홈쇼핑 순으로 집계됐다.

롯데홈쇼핑 브랜드의 세부 지표를 보면 참여지수 375,753, 미디어지수 374,683, 소통지수 494,353, 커뮤니티지수 404,085, 사회공헌지수 296,353을 기록했다. 특히 소통지수 494,353이 5개 세부 지표 가운데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하며 소비자와의 쌍방향 커뮤니케이션 측면에서 경쟁사를 앞섰다는 평가다.

자료 제공 = 한국기업평판연구소
자료 제공 = 한국기업평판연구소

브랜드평판지수 1,945,227은 지난 7월(2,138,424) 대비 9.03% 하락했으나, 전체 TV홈쇼핑 브랜드 가운데 1위 자리를 유지했다.

홈쇼핑 브랜드 카테고리 전체 분석에서는 혼조세가 나타났다. 브랜드공헌이 27.82% 상승하며 사회공헌 지표가 크게 개선됐다. 반면 브랜드소비 1.22% 하락, 브랜드이슈 15.67% 하락, 브랜드소통 1.13% 하락, 브랜드확산 4.54% 하락을 기록했다.

특히 브랜드이슈가 15.67%로 가장 큰 폭의 하락을 기록한 점은 홈쇼핑 브랜드를 둘러싼 미디어 관심이 줄어들었음을 보여주는 신호로, 브랜드공헌의 이례적인 급등과 대조를 이루며 사회공헌 활동에 대한 소비자 평가만큼은 크게 높아졌다는 분석이다.

구창환 소장은 "8월 홈쇼핑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 결과, 롯데홈쇼핑(대표 김재겸)이 소통 지표에서 강세를 보이며 1위를 유지했다"며 "브랜드공헌이 27.82% 급등한 점은 소비자들이 홈쇼핑 브랜드의 사회적 역할을 높이 평가하고 있다는 신호"라고 밝혔다.

구 소장은 이어 "향후 사회공헌 활동을 브랜드 이슈와 소비자 확산으로 연결하는 통합 소통 전략이 홈쇼핑 브랜드 평판 순위를 가르는 핵심 변수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박은주 빅데이터뉴스 기자 ehdrhaqjdtn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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