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300여개 브랜드 특가 상품 400여종 마련 배민상회, 식재료·배달용품 최대 44% 할인해 SSG닷컴, 뷰티 브랜드 협업·멤버십 행사 진행
쿠팡의 하반기 할인 행사 ‘쿠가세’ 홍보 포스터. 사진=쿠팡
[빅데이터뉴스 김유승 기자] 유통 플랫폼들이 10월을 맞아 가전부터 식자재, 화장품까지 할인 품목을 넓히고 있다. 쿠팡은 가전·디지털 제품을 중심으로 대규모 할인전을 진행하고, 배달의민족은 외식업주를 대상으로 식재료와 배달용품 가격을 낮췄다. SSG닷컴도 뷰티 브랜드와 협업해 멤버십 회원 대상 할인 행사를 운영한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쿠팡은 이날부터 연 2회 실시하는 가전·디지털 제품 할인 행사 '쿠가세(쿠팡 가전디지털 세일)'를 시작했다. 삼성전자와 LG전자, 애플, TCL, HP, 샤크닌자 등 국내외 300여개 브랜드가 참여한다.
특히 쿠팡은 올해 상반기보다 약 1.5배 늘어난 400여종의 특가 상품을 마련했다. 냉장고와 세탁기, TV, 노트북, 로봇청소기 등 주요 가전·디지털 제품을 할인 판매하며 '닌텐도 스위치 2'도 한정 수량으로 내놓는다는 설명이다.
한정 수량 특가 코너는 '2시 오픈런'으로 개편해 매일 오후 2시 상품을 공개한다. 로보락·드리미·에코백스 등 로봇청소기 브랜드와 필립스·바이타믹스 등 주방가전 업체도 참여한다. 전기히터와 가습기 등 일부 계절가전은 1만~2만원대에 판매한다.
배민상회의 ‘10월 최저가 도전’ 행사 홍보 포스터. 사진=우아한형제들
아울러 배달의민족 운영사 우아한형제들은 오는 31일까지 외식업주 전용 커머스 '배민상회'에서 '10월 최저가 도전' 기획전을 진행한다.
배민상회는 쌀과 달걀, 식용유 등 주요 식재료와 국·탕용기, 아이스컵, 보냉·보온팩, 비닐봉투 등 배달용품을 최대 44% 할인한다. 신규 이용자에게는 전 상품 20% 할인 쿠폰을 지급하고 일부 배달용품을 100원에 판매한다.
배민 입점 업주를 대상으로 한 '배민파트너특가'도 같은 기간 운영한다. 기존 할인가에 추가 할인과 5% 쿠폰을 적용하는 방식이다. 지난 7월 도입 당시 40종이었던 판매 상품은 현재 140여종으로 늘었다. 기획전 상품 40종의 8~9월 판매량은 행사 이전인 5~6월보다 37% 증가했다.
또, SSG닷컴은 장보기 멤버십 '쓱7클럽' 회원을 대상으로 뷰티 브랜드 협업 행사와 장보기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오는 18일까지 열리는 '크리니크 시크릿딜'에서는 회원 전용 상품 7종을 한정 수량으로 판매한다. 보습크림과 에센스 로션, 각질케어 토너 등을 17% 할인하며, 1만원 이상 구매 시 최대 2만원까지 할인되는 20% 쿠폰을 적용할 수 있다.
상품 구매자에게는 파우치와 에센스 로션 샘플을 증정한다. 행사 기간 크리니크 제품 구매금액이 높은 응모 회원에게 세럼 정품을 지급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밖에 SSG닷컴은 14일까지 '쓱7클럽 위크'를 운영한다. 쓱배송 상품을 5만원 이상 구매하고 행사에 응모한 회원에게 SSG머니 5000원을 지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