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데이터뉴스 김성민 기자] 자동차보험료비교견적사이트 차통령이 안드로이드 앱을 8.0 버전으로 업데이트하고 회원가입 기능을 도입했다. 구글 플레이에 공개된 변경 내역에 따르면 이번 업데이트에 반영됐으며, 홈 화면에 운전자보험·실비보험·암보험을 바로 확인할 수 있는 혜택 카드를 추가하고 홈 화면 아래쪽 구성을 정리했다. 회원가입 화면의 이미지도 함께 개선했다.
이에 앞서 iOS 앱은 1.0.2 버전에서 회원가입과 로그인 기능을 추가하고 앱 내 광고를 제거했다. iOS 앱의 로그인은 카카오·네이버·구글·애플 계정을 지원한다. 이번 안드로이드 업데이트로 두 운영체제의 앱이 모두 계정을 만들어 이용하는 체계를 갖추게 됐다. 기존에는 비교견적 신청과 만기 알림을 로그인 없이 이용하는 구조였으나, 회원가입이 더해지면서 이용 기록을 계정 기준으로 이어가는 기반이 마련됐다.
홈 화면에 추가된 혜택 카드는 자동차보험 외의 보험을 안내하는 입구다. 자동차보험 갱신을 알아보는 과정에서 운전자보험이나 실비보험, 암보험을 함께 살펴보려는 이용자가 홈에서 해당 항목으로 이동할 수 있다. 자동차보험과 운전자보험은 보장 목적이 다른 상품이므로 카드에서 안내하는 내용을 참고해 각각의 보장 범위를 구분해 확인할 필요가 있다.
차통령 앱은 차량번호와 보험사, 보험 만기일을 등록하면 만기까지 남은 기간을 홈에서 보여준다. 앱 설명에 따르면 등록한 차량 정보는 이용자의 기기에만 저장되며 서버로 전송되지 않는다. 운전자·차량·보장 조건을 3단계로 선택해 보험료에 영향을 주는 조건과 확인해 볼 특약을 정리해 주는 진단 기능, 사고 발생 시 대처 순서와 보험사 사고접수 번호 안내, 자동차세 계산기도 제공한다.
보험료 비교견적은 상담 신청을 통해 진행된다.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이름과 성별, 생년월일, 연락처를 입력해 보험료 확인을 신청하면 담당자가 연락하는 방식이며, 차량 용도와 운전자 범위, 적용할 특약은 상담 과정에서 정한다. 홈페이지는 화면에 입력하는 단계가 최종 보험료가 아니라 확인 신청이라는 점을 명시하고 있다. 앱에서도 보험료와 보장 조건을 상담으로 문의하는 신청 메뉴를 제공하며, 신청하면 담당자가 연락하는 방식은 같다.
갱신 견적을 살펴볼 때는 보험료와 함께 대물배상 한도, 자기차량손해 가입 여부, 자기부담금 등 보장 조건을 같은 기준에 맞춰 비교해야 한다. 할인 특약도 적용 가능 여부와 최종 적용 조건을 구분해 확인해야 한다. 같은 차량이라도 운전자 연령과 범위, 사고 이력, 가입 시기에 따라 보험료가 달라질 수 있다.
차통령은 서비스 브랜드명이며, 보험 상담과 상품 안내는 쇼엠인슈어런스 보험대리점 또는 소속 모집종사자를 통해 진행된다. 안드로이드와 iOS 앱의 업데이트 내역은 각 앱 마켓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실제 보험료와 가입 가능 여부는 보험회사의 산출 기준과 약관에 따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