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솔루션 유형민 대표이사(왼쪽)와 로엔서지컬 권동수 대표이사가 지난 26일 모델솔루션 부천사업장에서 차세대 의료로봇 개발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뒤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한국앤컴퍼니
[빅데이터뉴스 김유승 기자] 한국앤컴퍼니그룹 계열사 모델솔루션이 의료로봇 전문기업 로엔서지컬과 차세대 수술로봇 개발을 위해 협력한다.
모델솔루션은 지난 26일 로엔서지컬과 '차세대 의료로봇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로엔서지컬은 한국과학기술원(KAIST) 권동수 교수가 설립한 수술로봇 전문기업이다. 인공지능(AI) 기반 신장결석 수술로봇 '자메닉스'를 개발했으며, 해당 제품은 국내 제17호 혁신의료기기로 지정되고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510(k) 허가를 획득한 바 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사는 로엔서지컬의 연성수술로봇 기술과 모델솔루션의 하드웨어 개발 및 정밀 제조 역량을 결합한다. 이를 위해 수술로봇의 외장 디자인과 색상·소재·마감(CMF) 기획, 정밀 시제품 제작 등을 공동 추진할 계획이다. 양사는 향후 차세대 수술로봇의 설계 완성도와 양산 가능성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한편, 한국앤컴퍼니그룹 계열사인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는 오는 31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인천 영종도 BMW 드라이빙 센터에서 열리는 '2026 MINI 아워 스토리즈'에 참가한다고 이날 밝혔다.
행사에서는 고객 참여형 안전 캠페인 '타이어보이'를 운영해 타이어 공기압과 마모도, 외관 상태 등을 무상 점검하고 필요시 공기압 보충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전기차 전용 타이어 '아이온 에보(iON evo)'를 전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