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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데이터] 누적계약 4만대…잭팟 터뜨린 '더 뉴 그랜저' 장점과 단점은

2019년 12월 06일 10:1640:40 송고

김수아 기자 news@thebigdata.co.kr

11월19일 이후 12개 채널 대상 조사…장점글 항목마다 수십건 이상 비해 단점은 1~4건 불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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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현대자동차 공식 홈페이지
[빅데이터뉴스 김수아 기자] 현대자동차의 신형 그랜저가 대박을 터뜨리고 있다.

첫선을 보인지 3주가 안됐지만 누적계약이 4만대에 이를 정도다.

현대자동차가 '성공'의 아이콘으로 내세우고 있는 플래그십 세단 6세대 그랜저 페이스리프트 모델 '더 뉴 그랜저'에 대한 소비자들의 평가가 뜨겁다.

6일 글로벌빅데이터연구소(소장 김다솜)가 지난달 19일 첫선을 보인 더 뉴 그랜저에 대한 장점과 단점을 빅데이터로 분석한 결과 풀체인지에 가까운 페이스리프트를 단행한 신형 그랜저에 대한 호평이 줄을 잇고 있었다.

11월19일 이후 더뉴그랜저 포스팅을 분석한 결과 호평은 수백건에 달하고 있지만 순수하게 단점을 지적한 글은 20여건에 불과했다.

온라인에서 예외없이 강점으로 거론되고 있는 더뉴그랜저의 강점은 다음과 같다.

▲고급 수입차에 뒤지지 않는 후면 디자인과 실내디자인 ▲고속도로가 아닌 자동차 전용도로에서도 정밀하게 구현되는 반자율주행(HDA)의 놀라운 성능 ▲묵직하면서도 정숙한 주행능력 ▲화려한 풀LED 계기판 ▲수동으로 기어를 변속할수 있는 패들시프트 장착 ▲12.3인치의 시원한 모니터와 감성적인 앱들 ▲ 음성을 통한 공조장치 등 자동차 제어 ▲기아 K9과 쏘나타 DN8에서 선보였던 방향지시등 작동시 후방영상의 계기판 구현으로 차선 변경시 안전성 확보 등이다.

또 ▲리모컨으로 차량을 앞뒤로 움직일수 있는 파킹어시스턴트 ▲운전자가 주행중에도 다양한 운행 정보를 쉽게 볼수 있는 헤드업 디스플레이 ▲차에서 음성으로 집안의 전자제품들을 통제할수 있는 카투홈 ▲휴대폰 무선 충전장치와 편리한 수납공간 ▲훨씬 넓어진 실내공간 ▲과속방지턱 등 요철구간에서의 안정성 ▲ 실내외 꼼꼼한 마감처리 ▲역동적인 휠 디자인 ▲ 고속주행에도 음질이 떨어지지 않는 음향시스템 ▲공기 청정기 기능 ▲ 64가지 색깔로 바꿀수 있는 엠비언트 라이트 등도 많은 사람들이 강점으로 내세우고 있는 부분들이다.

그럼 신형 그랜저의 단점은 무엇일까.

참고로 일부의 개인적인 의견일수 있지만 소비자들의 알권리를 위해 상세히 정리한다.
연구소 조사에 의하면 첫째 더뉴그랜저 단점으로 가장 많이 지적되는게 전면 디자인이다. 물론 이 디자인에 대해서 호평도 있기 때문에 굳이 단점이라고 치부할수는 없다.

그러나 그릴의 플라스틱 소재에 대해서는 3건의 불만이 제기되고 있다. 한마디로 플라스틱 소재가 값싸 보여서 더뉴그랜저의 품위에 어울리지 않는다는 것이다.

둘째 주간주행등의 경우 마름포 패턴이 5개 들어오지만 방향지시등을 켰을때는 마름모 5개가 아닌, 4개가 점멸되는것에 대한 불만도 4건 제기되고 있다. 불만 항목중 가장 많은 숫자이다.

셋째 수납공간에서 가장 큰 문제로 지적되는 것은 무선 충전 휴대폰 박스에 사이즈가 긴 휴대폰을 수납했을 경우 열리지 않아 애를 먹는 경우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무선 충전 수납공간의 경우 뚜껑을 눌러야 열리는 구조인데 큰 스마트폰이 들어가니 누를 공간이 없어져버리면서 열리지 않는다는 것이다. 어떤 소비자는 뚜껑이 열리지 않아 드라이버같은 것으로 제끼니 무언가 부러지는듯한 소리가 나면서 간신히 열렸다는 글도 올렸다.

넷째 공조장치 터치시 햅틱(진동) 기능이 없어 공조장치가 제대로 작동했는지 알기 어렵다는 지적도 있었다. 운전중에 고개를 숙여 확인해야하니 안전에 문제가 있을수 있다는 뜻이다.

다섯째 센터패시아 버튼이 생각보다 멀어서 운전중 상체를 일으켜서 기울여야만 닿는 구조도 문제로 제기됐다.인체공학적 설계로 공간이 넓어졌다고 하지만 운전하는 자세로 버튼이 손에 안 닿는게 인체공학적 설계냐고 비꼬는 글도 있었다.

여섯째 가속페달을 밟았을때 살짝 느린 반응도 두 건이나 올라왔다. 심지어 스포츠모드 작동때도 반응이 늦다는 지적이다.

일곱번째 도어핸들 개폐시 터치식이나 카드가 아닌, 버튼식인 것도 단점으로 열거됐다. 하위모델인 쏘나타에 있는 기능이 상위모델에 적용되지 않았다면서 아쉬워하고 있다.

여덟번째로 드라이브 모드 위치에 대한 불만도 제기됐다. 역동적인 드라이브를 위해 젊은 층이 자주 선택하는 드라이브 모드 버튼은 전자식 변속버튼 아래에 있어야 하는데 에어컨등 공조버튼과 함께 있는 점은 큰 단점이라는 것이다.

아홉번째로 센터 콘솔의 덮개 부분이 좌우로 크게 흔들림과 쉽게 부러질듯이 약해보이는 것도 문제라는 불만도 두 건 보였다.

열번째로 장시간 앉아있을 경우에는 다리를 벌리고 경우가 허리 건강에 더 좋은 것으로 알려져있는데 신형 그랜저의 경우 기어노브 박스가 높이 솟아있는 바람에 장시간 운전할 경우 오른쪽 다리를 벌리지 못해 답답하다는 지적도 역시 두건 발견됐다.

이밖에 무드등의 일종인 엠비언트 라이트가 전면에는 있지만 도어에는 없는 점, 구형 그랜저 IG보다 작은 음료 거치대, 차 천장의 선글래스 수납공간 부재, 출고차량에서 발견되는 상당수 도장 불량, 볼륨 조절버튼의 좌우 아닌 상하 돌리기의 불편함 등도 한건씩 제기되고 있다.

그러나 단점을 지적하는 글들은 각 1~4건씩에 불과하고 장점에 대한 평가는 항목마다 수십건 이상씩 줄을 잇고 있어서 향후 더뉴그랜저의 전망은 밝은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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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현대자동차 공식홈페이지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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