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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출시모델 S20, V60 기대감에 ‘뉴버스폰’ 갤럭시노트9, 노트10 가격인하 실시

2020-02-13 17:00:15

상반기 출시모델 S20, V60 기대감에 ‘뉴버스폰’ 갤럭시노트9, 노트10 가격인하 실시
[빅데이터뉴스 이병학 기자] LG전자의 올해 상반기 플래그십 모델인 LG V60 ThinQ에 대한 대중의 관심이 증가되고 있는 추세이다. 해당 모델은 4개의 카메라와 마이크가 탑재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5G 지원 모델로 출시될 전망이다. 외신 등에 의해 유출된 렌더링 이미지에 따르면 후면에 가로로 4개의 카메라가 배치되어 있으며, 상단 3개, 하단 1개의 마이크가 장착되어 있다.

LG V60 ThinQ의 배터리는 갤럭시S20 울트라와 같은 5,000mAh 수준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삼성전자와 애플이 무선 이어폰 시장에 뛰어들며 3.5mm 이어폰 잭을 없애고 있는 추세인 반면 해당 신제품은 헤드폰 잭이 남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인기를 끌었던 ‘듀얼 스크린’을 포함하여 유럽 등에서 출시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으며, 국내에서는 출고 가격이 낮은 ‘매스 프리미엄 폰’ G9 씽큐가 먼저 출시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LG전자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의 감염 확산 우려로 인하여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대 모바일 전시회 ‘MWC 2020’의 참가를 전격 취소 하였으며, 당초 이 자리에서 공개될 전망이었던 LG V60 ThinQ과 G9 ThinQ 모델은 출시 지역 별 자체 행사를 통해 공개될 전망이다.

삼성전자는 지난11일 갤럭시S20 시리즈와 갤럭시Z플립을 발표했으며, 갤럭시S20 시리즈는 강력한 카메라의 성능이 예고되었던 바와 같이 혁신적인 카메라의 구동을 선보였으며, 갤럭시Z플립은 새로운 디자인과 사용성으로 대중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갤럭시Z플립은 165만원의 출고 가격을 통해 높은 판매량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으며, 갤럭시S20 시리즈 또한 120~160만원대 수준의 가격으로 저렴한 가격은 아닌 반면, 4000만대 이상의 출하량이 예상되고 있다.

갤럭시S20 시리즈와 갤럭시Z플립, LG V60 ThinQ, 아이폰SE2(아이폰9) 등이 순차적으로 출시될 전망인 가운데 신제품 출시 소식에 의해 기존 모델에 대한 재고 정리에 나서며 파격적인 가격 인하를 단행하고 있는 스마트폰 공동 구매 카페가 화제가 되고 있다. 네이버 카페 ‘뉴버스폰’에서는 갤럭시노트9을 판매하고 있으며, 해당 모델은 512GB의 고용량 모델인 것으로 알려지며 소비자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추세이다.

갤럭시S20 시리즈의 인기로 인하여 가격이 곤두박질 치고 있는 갤럭시S10 시리즈는 해당 카페에서 선보이고 있는 갤럭시S10 플러스 리패키징 상품과 무료폰으로 선보이고 있는 갤럭시S10e 모델이 소비 층에서 각광 받고 있는 양상이며, 아이폰8 등 다채로운 무료 판매 라인 업을 선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밖에도 신 모델에 대한 사전 예약 프로모션이 실시되고 있으며, 특히 갤럭시S20 시리즈에 대한 지원 혜택이 연일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해당 카페를 통해 사전 예약을 접수할 경우 갤럭시S20 시리즈를 반값에 구매할 수 있으며, 갤럭시버즈 플러스 구매 비용을 지원 받을 수 있다. 갤럭시S20 시리즈는 제조사 사은품으로 갤럭시버즈2세대 9만9천원 쿠폰과 갤럭시 홈 미니가 지급된다.

자세한 사항은 ‘뉴버스폰’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병학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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