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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나, 네덜란드 프리미엄 유모차 '트리브' 출시...가볍고 안전한 절충형 유모차

2020-02-13 17:39:38

뉴나 절충형 유모차 '트리브' 국내 정식 출시 (이미지 제공=뉴나)
뉴나 절충형 유모차 '트리브' 국내 정식 출시 (이미지 제공=뉴나)
[빅데이터뉴스 최지연 기자] 네덜란드 프리미엄 유아용품 브랜드 뉴나(NUNA)가 육아맘의 니즈를 반영해 무게와 안정성에 중점을 둔 ‘트리브(Triv)’를 국내 정식 출시했다.

‘트리브’ 출시를 기념해 뉴나는 에이원 자사몰과 각종 온라인몰에서 이벤트를 진행한다. 구매고객 전원에게 트리브 전용 레인커버, 트리브 전용 카시트 어댑터 및 링 어댑터를 증정하며 포토후기를 작성한 고객에게는 백화점 상품권 2만원 권을 제공할 예정이다.

트리브는 국내 소비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가벼운 무게를 자랑하는 유모차인 동시에 디럭스급 안전성을 자랑하는 유모차다. 대부분의 유모차가 신생아부터 15kg까지 사용이 가능한 것과는 달리, 뉴나 트리브는 신생아부터 22kg까지 탑승 가능하여 더 오랜 기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인체 공학적 리클라이닝 시스템시트를 적용했으며 여기에 프레임을 통해 캐리콧 시트로 호환할 수 있어 더욱 편안하고 안전한 외출을 돕는다.
또한, 신생아 카시트도 호환 가능해 트래블 시스템으로 활용 가능하다. 이때 캐리콧과 카시트 호환을 돕는 것은 트리브 전용 어댑터다. 트리브 링 어댑터는 기존 어댑터와 달리 한층 안전하고 견고해진 전용 링 어댑터를 통해 더욱 안전하게 트래블 시스템을 사용할 수 있다. 특히, 폴딩 시에도 전용 어댑터를 분리하지 않고도 폴딩 되어 더욱 간편한 외출이 가능하다.

트리브에서 가장 눈여겨볼 기능은 원터치 폴딩 시스템이다. 트리브는 앞보기는 물론 마주보기 상태에서도 쉽고 빠른 0.5초 폴딩이 가능하며 셀프 스탠딩 가능해 시트 분리 없이 원터치로 쉽게 접고 펼 수 있다.

이러한 편의성 가운데 극강의 안전성을 놓치지 않았다. 먼저 듀얼 서스펜션을 탑재해 어떤 외부 환경으로부터 아이를 보호한다. 트리브 본체에 프리미엄 서스펜션을 탑재하고 이어 4바퀴에더 적용했다. 듀얼 서스펜션으로 부드러운 승차감과 핸들링을 통해 아이에게 최상의 안전성을 제공한다.

섬세하게 아이와 부모를 배려한 기능들도 눈에 띈다. 트렌드에 민감한 엄마들도 만족할 세련된 디자인과 피부가 연약한 아이들을 위해 프리미엄 메리노 울 시트 소재를 적용했다. 프리미엄 메리노 울 시트는 자외선 차단 기능과 특히 불에 강한 특성을 가진 소재로 민감한 아이의 피부를 보호한다.

이에 앞서 트리브는 국내 출시에 앞서 지난해 유아용품 브랜드 가운데 최초로 뉴욕 뉴욕의 타임스퀘어(Times Square)에서 진행된 뉴욕 빌보드 캠페인에서 쇼케이스를 선보이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유아용품 전문기업 ㈜에이원의 뉴나 브랜드 담당자는 “트리브 공식 론칭에 앞서 예약판매를 실시한 결과 고객들의 문의가 폭발적이었다”며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여파로 대형 베이비페어가 취소되면서 제품 체험을 원하는 고객들 문의가 증가하고 있는데 백화점 및 베이비플러스 뉴나 프리미엄 매장을 시작으로 오프라인에 공개될 예정이며 온라인에서 진행 중인 ㈜에이원 온라인 베이비페어를 통해서도 구매 가능하다”고 말했다.

한편, 네덜란드 프리미엄 유아용품 브랜드 뉴나는 모던하고 세련된 디자인과 탁월한 기능성은 물론 소재부터 제조과정까지 친환경 인증을 받아 화학적 안전성까지 겸비한 브랜드로 비욘세, 제시카 알바, 케이트 허드슨, 미란다 커 등 헐리우드 셀럽들이 선택한 유아용품으로 잘 알려져 있다.

최지연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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