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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업·공공기관, 때이른 한파에 '현장 안전 챙기기' 나섰다

2021년 10월 22일 10:2448:48 송고

심준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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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한파가 비교적 빨리 찾아온 가운데 공기업·공공기관들이 현장을 방문, 안전점검에 나서고 있다. 김인식 사장이 21일 공사 현장 불시점검에서 주요점검 전 도면을 살펴보고 있다./사진 제공 = 한국농어촌공사
[빅데이터뉴스 심준보 기자] 공기업과 공공기관들이 때 이른 가을 한파가 엄습하면서 건설현장 등을 찾아 적극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교량점검용 드론 등 첨단장비를 활용하거나 현장을 불시에 방문하는 등 다양한 방법을 동원하고 있다.

22일 공공기관들에 따르면 김진숙 한국도로공사 사장은 지난 15일 국가안전대진단의 일환으로 경인고속도로 부천IC본선육교를 찾아 교량 하부의 균열, 변형 등을 점검했다.

부천IC본선육교는 1992년에 건설돼 30년 가까이 경과된 노후교량으로, 이번 점검에서는 한국도로공사에서 자체 개발한 교량점검용 드론의 시연도 함께 이루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육안점검이 어려운 곳에는 교량점검용 드론과 GPR 교면조사장비 등의 첨단장비를 활용하고 있다.

김인식 한국농어촌공사 사장은 안전관리 실태 확인을 위해 지난 21일 전남,북 일원 공사 현장 3개소를 불시에 찾아 안전수칙 준수 여부를 점검했다.
이날은 형식적인 점검이 이루어질 가능성을 원천 차단하기 위해 사전 예고 없이 실시됐다. 점검에서는 지난 6월부터 시행하고 있는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5대 중점사항과 2022년 1월 시행되는 중대재해처벌법에 대비한 안전수칙 준수 여부에 대한 점검이 이뤄졌다.

주요 점검 내용은 일일 안전일지 작성, 안전보호구 지급 및 착용 여부, 일체형 작업발판 적정 설치 여부, 추락 및 개구부 등의 위험 방지 조치 여부, 안전을 위한 현장 정리정돈 등이다.

한국가스안전공사 부산북부지사는 20일 LH 부산울산지역본부와 함께 매입임대주택에 거주하는 취약계층들을 대상으로 가스안전기기 보급과 노후주택 가스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가스안전공사가 설치·보급한 기기는 타이머콕과 강화호스로 공사는 지난 5월부터 LH매입임대주택을 대상으로 105세대 내 가스타이머콕을 설치하는 한편 강화호스 120개를 보급해 왔다. 타이머콕은 가스레인지 등 연소기의 과열을 방지하기 위해 일정시간이 지나면 자동으로 가스밸브가 차단되며 강화호스는 일반 가스호스와 달리 열에 쉽게 녹지 않고 찢어지지 않는 특수호스로 호스절단으로 인한 고의사고를 예방할 수 있다.
김중식 서울에너지공사 사장은 지난 17일 산업재해 예방과 한파 속 안전한 열 공급을 위해 동부지사 불시 안전점검에 나섰다.

이날 불시 안전점검에서 김 사장을 비롯한 경영진 등은 근무자의 안전의식 확인 및 발전설비 점검, 화학물질 입·출구 관리실태 등을 살폈다.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 사장 문성유) 역시 지난 14일 ‘나라키움 익산통합청사’ 신축 현장(전북 익산시)에서 시공사, 사업관리단 등 관계자들과 사업장 특별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해당 공사현장은 재해 발생위험도가 큰 철근콘크리트공사가 진행되고 있어, 남궁영 본부장이 직접 방문, 기본 안전시설과 수칙 준수 여부 등을 확인하고 현장 간담회를 열고 안전관리 필요성을 강조했다.

심준보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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