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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케미칼,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본상 2건 수상..."AI 활용 덕분"
롯데케미칼이 세계 3대 디자인상 중 하나인 '2026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본상 2건을 수상했다.29일 롯데케미칼에 따르면, 수상작은 디자인 특화 AI 에이전트를 개발 과정에 적용해 소재 특성과 최신 디자인 트렌드를 결합한 점을 인정받았다. 'Soft Robotics'는 내스크래치 플라스틱과 라이팅 효과를 활용한 로보틱스용 소재 디자인으로, 휴머노이드와 모빌리티 외장재 등에 적용할 수 있다. 'Beat Plus'는 항공기 부품 재활용 소재와 PFAS-Free 기술을 적용한 무도장 디자인 솔루션으로, 가전·IT·모바일 기기 등에 활용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롯데케미칼은 2015년 이후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에서 총 28건의 수상 실적을 기록했다.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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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쓰오일, 창사 50주년 도약 다짐..."신뢰받는 에너지 기업 될 것"
에쓰오일(S-OIL)이 28일 창립 50주년을 맞아 혁신 성장을 가속화한다는 방침이라고 29일 밝혔다. 1976년 창립한 에쓰오일은 지난 반세기 동안 단일공장 원유정제 능력 세계 최상위권, 국내 유일의 그룹 Ⅰ·Ⅱ·Ⅲ 윤활기유 생산공장 등을 갖춘 세계적 수준의 에너지·화학 기업으로 성장했다. 에쓰오일은 최근 10년간 14조 원 이상을 투자하며 사업 포트폴리오 고도화에 집중해왔다. 2018년 RUC&ODC 프로젝트로 '정유에서 화학으로' 전환의 기반을 마련한 데 이어, 올해는 국내 석유화학 역사상 최대 규모인 9조2580억원을 투자한 샤힌 프로젝트 준공을 앞두고 있다. 고급 윤활기유를 국산화해 해외 수출시장에서의 경쟁력도 확보했다. 안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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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 납품가격 인하로 중소기업과 상생 꾀한다
LG화학이 정부의 나프타 지원금을 활용해 중소 고객사 지원과 상생협력 강화에 나선다고 29일 밝혔다.이번 지원은 지난 5월부터 출하된 물량을 대상으로 제품별 나프타 사용 비중과 제품 가격을 반영해 톤당 10만~20만원을 한시적으로 인하하는 방식이다. 비닐, 포장재 등 생활 필수 소재를 생산하는 중소 고객사를 중심으로 6월부터 적용된다.김동춘 LG화학 CEO 사장은 "이번 지원은 중소 고객사와의 상생협력을 위해 마련했다"며 "납사 수급 불안과 가격 급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국내 석유화학 업계를 신속히 지원해 준 정부에도 감사드린다"고 말했다.한편 증권가는 LG화학의 올해 2분기 실적이 시장 전망치(컨센서스)에 부합할 것으로 보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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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영현·곽노정, 원스톱 행정 요청…"용수·전력·정주여건 지원"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반도체 클러스터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정부의 행정·인프라 지원 확대를 요청했다. 양사는 신속한 인허가를 위한 원스톱 행정체계와 안정적인 전력·용수 공급, 교육 환경을 포함한 정주 여건 개선이 뒷받침돼야 투자 속도를 높일 수 있다고 강조했다.29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대한민국 대도약 3대 메가프로젝트 국민보고회'에서는 반도체 메가클러스터 조성의 성공을 위한 기업들의 정책 건의가 이어졌다. 이에 이재명 대통령은 관련 지원을 정부가 책임지고 추진하겠다고 밝혔다.먼저 전영현 삼성전자 DS부문 대표이사 부회장은 반도체 산업 경쟁력 확보를 위해서는 신속한 행정 지원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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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 "서남권 400조 투자, 반도체 신규 클러스터 조성"
"AI를 소비하는 나라가 아니라 지능을 수출하는 나라로 전환해야."최태원 SK그룹 회장이 29일 이재명 대통령 주재로 청와대에서 열린 '대한민국 대도약 3대 메가프로젝트 국민보고회'에서 서남권에 400조원을 투자해 신규 반도체 클러스터를 조성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AI 데이터센터와 반도체 공급 확장 프로젝트를 합쳐 총 2100조원을 투입하고 향후 10년간 연평균 100조원 이상의 국내 투자를 이어가겠다는 구상이다. 최 회장은 이날 "AI 수요가 급증함에 따라 메모리 반도체 수요 역시 급격히 증가가 예측된다"며 "앞으로 공급 부족 상태는 더 심해질 것이고, 메모리 반도체 공급을 대폭 늘려야 한다"고 말했다.SK하이닉스의 기존 투자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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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가 안정에도 갈 길 먼 석화 구조재편…정부 역할론 재부상
미국과 이란의 협상 타결로 국제유가가 안정세에 접어들면서, 전쟁 여파로 지연됐던 국내 석유화학 업계의 구조재편 논의가 다시 주목받고 있다. 그러나 기업들은 각자의 이해관계로 인해 눈치싸움을 이어가고 있어 구조재편 진도가 지지부진한 만큼, 정부가 적극적으로 나서 사업을 주도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29일 업계에 따르면 호르무즈 해협 통행이 정상화되면서 국제유가는 약세로 돌아섰다. 실제로 국내 수입 원유의 기준이 되는 싱가포르 현물시장의 두바이유 가격은 한 달 만에 배럴당 98달러에서 64.4달러로 34.3% 급락했다. 정부의 제7차 석유제품 최고가격 인하 조치까지 더해지면서 서울 지역 휘발유·경유 평균 판매가격은 전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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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신규 반도체 단지, 광주로 계획...HBM 팹은 충청권 집중"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29일 신규 반도체 생산 단지 후보지로 광주를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고대역폭메모리(HBM) 팹은 충청권에 집중 투자하는 한편 인공지능(AI) 수요 폭증에 대응해 용인 국가산업단지 투자 일정을 앞당기겠다는 계획도 내비쳤다.이 회장은 이날 이재명 대통령 주재로 청와대에서 열린 '대한민국 대도약 3대 메가프로젝트 국민보고회'에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AI로 기술 패러다임이 상상하지 못할 속도로 변화하고 있고, 반도체 기업들의 적극적인 투자에도 폭발적인 수요를 따라가기에는 부족하다는 것이 시장의 시각"이라고 밝혔다.이 회장은 이어 반도체 생산 거점 확장 계획을 구체적으로 제시했다. 그는 "기흥·화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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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 채비와 손잡고 PnC 생태계 확장 가속...국내 충전소 대폭 확대
현대차그룹은 채비와 함께 PnC 기술 적용을 완료하고 전국 채비 충전소에서 PnC 서비스를 본격 시작한다고 29일 밝혔다.PnC는 전기차에 충전 케이블을 연결하기만 하면 회원 인증부터 충전, 결제까지 모든 과정이 자동으로 진행되는 국제 표준 기술이다.일반 전기차 충전소가 회원인증 카드나 신용카드를 요구하는 것과 달리 PnC가 적용된 충전소는 차량과 충전기 사이에 암호화 통신을 적용해 고객이 충전 케이블 연결만으로 간편하고 안전한 충전 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돕는다.이번 협업은 현대차그룹이 지난해 12월 발표한 ‘국내 PnC 네트워크 확대 계획’의 첫 실질적 성과다. 기존에는 현대차그룹의 초고속 충전 서비스 ‘이피트(E-p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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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두산그룹
◇신규임원(상무) 승진▲두산밥캣 고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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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큐셀, 탠덤 모듈 실증 정부과제 주관…상용화 검증 본격화
한화솔루션 큐셀부문(한화큐셀)이 차세대 태양전지인 페로브스카이트 탠덤 모듈 기술 개발과 실증을 위한 정부 연구개발(R&D) 과제에 주관기관으로 참여한다. 상용화를 위한 실증과 기술 검증에 본격적으로 나선다는 계획이다.한화큐셀은 29일 '상용면적 페로브스카이트·결정질 실리콘 탠덤 모듈 기술개발 및 실증' 연구개발 과제 수행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과제는 기후에너지환경부 산하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이 추진하는 에너지기술개발사업의 일환이다.한화큐셀은 국내 산·학·연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상용면적 탠덤 모듈 구현에 필요한 핵심 공정과 모듈화, 신뢰성 검증 기술 등을 개발한다. 한화큐셀이 주관연구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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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비트 종합지수' 4.75% 하락에도 거래대금 10조원 육박...솔스티스 182% 급등
업비트는 데이터랩을 통해 최근 한주간 업비트 종합지수가 전주대비 5% 가까이 하락했다고 29일 밝혔다.업비트 데이터랩은 지난 22일부터 28일까지의 주간 리포트를 통해 디지털 자산 시장의 주요 지표 변화와 현황을 발표했다.보고서에 따르면 업비트 종합지수는 전주 대비 4.75% 하락한 9380.40P를 기록했으며 알트코인 지수도 6.15% 내렸다.가상자산 대장주 비트코인은 5.42%, 알트코인 대장주 이더리움은 7.39% 각각 내렸다.반면 솔스티스는 한주간 182.37% 급등하며 상승률 1위를 기록했다. 디피니티브가 48.82%의 상승률로 2위를 차지했다.이날 오전 9시 기준 공포-탐욕 지수는 38점으로 직전주간보다 2포인트 떨어져 시장이 여전히 '공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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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美 전시회서 전자칠판 솔루션 공개...AMS 관심도 9% 상승
삼성전자가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에서 열리는 북미 최대 교육기술 전시회 'ISTE Live 26'에 참가해 전자칠판 전용 소프트웨어 솔루션을 처음으로 선보였다.29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28일(현지시각) 개막한 ISTE Live 26은 국제교육기술협회(ISTE) 주관으로 올랜도 오렌지 카운티 컨벤션센터(OCCC)에서 나흘간 진행된다. 80여개국 500개 이상 기업과 교육 관계자 약 1만7000명이 참여한다.삼성전자는 이번 전시에서 '삼성 계정 관리 솔루션(AMS)'과 '삼성 AI 어시스턴트' 앱을 공개했다. 두 솔루션 모두 안드로이드 운영체제 기반 삼성 전자칠판 라인업에 적용 가능하다.삼성 계정 관리 솔루션은 클라우드 기반으로 교사별 수업 환경을 저장·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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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올리브영, 북성수에 '뷰티 맨션' 오픈...체험 관심도 증가
CJ올리브영이 서울 성수에 체험형 뷰티 특화 매장 '올리브영 뷰티 맨션 성수'를 열고 성수 권역의 K뷰티 생태계 확장에 나선다. 기존 '올리브영N 성수'와 연계해 글로벌 관광객에게 차별화된 K뷰티 체험을 제공하고 성수 상권 전반의 브랜드 접점을 넓힌다는 전략이다.CJ올리브영은 오는 30일 서울 성수에 '올리브영 뷰티 맨션 성수'를 오픈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매장은 연무장길 중심의 K뷰티 수요를 북성수까지 연결하고, 성수를 찾는 글로벌 관광객들이 보다 깊이 있는 뷰티 경험을 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연면적 약 500평 규모의 뷰티 맨션은 4개 층으로 구성됐으며, 고급 주택을 의미하는 '맨션' 콘셉트를 적용해 층별 공간을 각각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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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빌트인 로봇청소기 '로니' 출시…AI·스팀으로 프리미엄 시장 공략
LG전자는 청소 성능과 위생 관리 기능, 디자인을 강화한 LG 홈봇 AI 오브제컬렉션 '로니(RONi)'를 출시하며 프리미엄 로봇청소기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29일 밝혔다.로니는 고객의 주거 환경과 인테리어 취향에 맞춰 선택할 수 있도록 △주방 싱크대 하단 걸레받이 공간에 설치하는 자동 급배수형 '히든스테이션' △집안 어디에나 독립적으로 배치할 수 있는 물통형 '오브제스테이션' 등 두 가지 라인업으로 출시된다.히든스테이션은 거치대(스테이션) 높이를 15㎝로 설계해 별도의 하부장 시공 없이 걸레받이 공간을 활용해 설치할 수 있다. 오브제스테이션은 협탁 형태의 디자인을 적용했으며, 제품 높이와 손잡이 두께, 물통 인출 높이 등을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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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한국조선해양, LNG추진선 심장 '고압펌프' 국산화 성공
HD한국조선해양이 국내 중소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액화천연가스(LNG) 추진선 핵심 기자재 국산화에 성공했다.HD한국조선해양은 최근 경남 진해에서 LNG 연료공급용 ‘고압펌프(High Pressure Pump)’의 최종 성능 검증 및 형식 승인 인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해당 고압펌프는 HD한국조선해양이 독자 개발한 제품이며, 프리텍·성문 등 국내 중소기업이 제작 및 패키지화 과정에 참여해 국산화 의미를 더했다고 설명했다.LNG 연료공급용 고압펌프는 친환경 선박의 엔진에 천연가스를 강력한 압력으로 밀어 넣는 핵심 부품이다. 저압의 LNG를 최대 300bar 이상(약 300기압)의 초고압 상태로 압축하여, 고효율 선박 엔진이 필요로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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