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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프로젝트] 인공지능 선생님, 자유발화 인터페이스
자유발화 인터페이스 과제는 인간의 자연스러운 말을 인식하고 의미를 이해하여 주제와 문맥에 맞는 자연스러운 대화가 가능하도록 하는 음성지능SW 개발을 목표로 하는 인공지능 국가전략프로젝트 R&D 과제이다. 2015년부터 시작되어 활발하게 연구를 수행하고 있는 자유발화 인터페이스 과제를 소개한다.자유발화를 이해하고 자연스럽게 대화하는 음성지능인간은 음성언어를 통해 서로 생각이나 느낌을 전달하고 공유한다. 자유발화 인터페이스 과제는 인간의 가장 중요한 정보전달 및 의사소통 수단인 언어를 다루는 기술과 서비스를 개발한다. 특히 단순한 패턴이나 시나리오 형태의 고정된 대화에서 벗어나, 인간과 기계간의 자연스 러운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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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 아실로마 AI 원칙
아실로마 A I원칙인공 지능은 이미 전 세계 사람들이 매일 사용하는 유용한 도구를 제공한다. 다음과 같은 원칙에 따라 인공지능의 지속적인 발전은 앞으로 수십 년 또는 수백 년 동안 사람들을 돕고 힘을 실어 줄 놀라운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 1) 연구목표 : 인공지능 연구의 목표는 방향성이 없는 지능을 개발하는 것이 아니라 인간에게 유용하고 이로운 혜택을 주는 지능을 개발하는 것이다.2) 연구비 지원 : 인공지능에 대한 투자에는 컴퓨터 과학, 경제, 법, 윤리 및 사회 연구 등의 어려운 질문을 포함해 유익한 이용을 보장하기 위한 연구비 지원이 수반되어야 한다:▷어떻게 미래의 인공지능 시스템을 강력하게 만들어 오작동이나 해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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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카드, 빅데이터 거래 플랫폼 만든다
KB국민카드가 빅데이터 수요자와 공급자를 연결하고 희망하는 형태로 융합·가공된 빅데이터를 거래할 수 있는 '빅데이터 중개·거래 플랫폼'을 출시할 예정이다.KB국민카드는 8일 빅데이터 컨설팅 업체인 지디에스컨설팅그룹과 빅데이터 중개·거래 플랫폼 구축 등 '빅데이터 브로커러지 비즈니스 추진을 위한 업무 협약'을 맺었다.양 사는 내년 1분기 중 필요한 빅데이터 관련 현황 등을 구매하고 보유한 빅데이터 상품과 서비스를 판매 할 수 있는 '빅데이터 중개·거래 플랫폼'을 선보일 계획이다.KB국민카드는 "향후 시장 수요와 데이터 활용 역량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플랫폼을 통해 중개·거래되는 정보 유형과 빅데이터 상품과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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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억 들인 경기도 빅파이, 데이터 이용자 외면에 '곤혹'
경기도가 200억 원을 들여 구축한 공공 데이터 '빅파이'가 이용자들의 외면을 받고 있다. 8일 경기도의회에 따르면 1038종의 공공데이터를 제공되는 경기도 공공데이터 포털 1일 평균 방문객수가 8000여명 불과하다. 데이터 1개당 1일 평균 이용자 수가 8명도 채 안 되는 셈이다. 데이터에 대한 각종 제약 때문에 경기도 소비자가 필요로 하는 '맞춤형 데이터'를 제공하지 못하고 있는 것이 원인으로 지적되고 있다. 특히 상당수 데이터는 찾는 이용객조차 없어서 사실상 용도폐기된 상태로 방치되고 있는 실정이다. 양근서 더불어민주당 도의원은 "4년째 '빅파이'라는 브랜드로 연 평균 50억 원씩 200억 원을 투자했지만 실패했다"며 "업무를 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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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DS, 검증된 인프라 갖춘 ‘AI 컨택센터 플랫폼’ 첫선
KT그룹의 IT 서비스 전문기업, KT DS(대표 김기철)가 KT 광화문빌딩에서 <오빅스 포럼(OBICs Forum)>을 개최하고 컨택센터에 특화된 AI 서비스 플랫폼 ‘AICentro(아이센트로)’를 선보였다고 6일 밝혔다. '오빅스 포럼'은 KT DS의 5대 핵심기술인 오빅스(OBICs: 오픈소스, 빅데이터, 사물인터넷, 클라우드, 정보보안) 관련 기술 트렌드와 KT DS의 신기술 및 신규 서비스를 소개하는 자리로, 2015년 시행 이후 이번이 여섯 번째다. 이번 포럼에서는 문상룡 KT DS Emerging Tech본부장에 의해, KT DS의 AI 사업 전략과 신규 출시하는 AI 컨택센터 플랫폼이 발표됐으며, AI 인프라 도입의 올바른 접근 방법과 관련 기술 동향 등이 소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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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곤 ‘블록체인 생태계 개발’ 보조금 프로그램 도입
아라곤이 블록체인 생태계 개발을 위한 새로운 프로젝트를 진행한다.5일(현지시간) 밸류워크는 이더리움 기반 분산네트워크플랫폼 아라곤(Aragon)이 블록체인 생태계 개발을 위한 보조금 프로그램을 도입한다고 전했다.아라곤은 루이스 쿠엔데(Luis Cuende)와 호르헤 이즈퀘르도(Jorge Izquierdo)가 전 세계 기업의 창설 및 관리를 돕기 위해 블록체인을 활용 해 만든 최초의 관리 플랫폼이다.밸류워크에 따르면, 아라곤은 블록체인 생태계 개발을 가속화하는 독특한 보조금 프로그램인 ‘아라곤네스트’(Aragon Nest)를 도입함으로써 지역사회를 지원하기로 결정했다.이에 현지 전문가들은 아라곤의 행보를 매우 흥미로운 결단력이라고 평가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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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귀질환 빅데이터 플랫폼 ‘CARE RARE’ 구축한다
고대안암병원(원장 윤을식)은 국내 희귀질환 치료제 임상시험 활성화와 정보 공유를 위한 국가기반 희귀질환 빅데이터 플랫폼 ’케어레어(CARE RARE)‘를 내년 구축·공개할 예정이다. 2018년 공개 될 ’케어레어‘ 플랫폼에는 부갑상선기능저하증과 유전성 운동실조증과 더불어 내분비내과, 신경과, 혈액내과, 혈액종양 4개 과의 12개 희귀질환에 대한 국가지도가 포함되며 각 질환에 대한 지원제도와 치료제 정보, 논문 정보 등도 함께 제공된다. 고대안암병원 임상시험센터는 보건복지부 '국가기반 빅데이터를 활용한 희귀질환 임상시험 활성화 플랫폼 구축'이라는 국가과제를 수행 중이다. 또, 건강보험공단과 희귀질환 헬프라인 등 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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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트온 ‘블록체인·암호화폐 콘퍼런스 2017’ 참가
블록체인 전문기업 써트온이 자사의 코인 ‘애스톤(ASTON)’을 설명하기 위해 오는 5일 열리는 ‘블록체인·암호화폐 콘퍼런스 2017’에 참가한다. 써트온 김승기 대표는 '블록체인과 코인경제'를 주제로 한 콘퍼런스 두 번째 세션에서 '문서인증 플랫폼 X-chain과 의료 제증명 서비스'란 주제 발표에서 블록체인을 활용한 의료 서비스 모델의 장점을 소개한다. 또한 애스톤 플랫폼의 기술 소개와 함께 X체인을 비롯한 공개키 기반 구조(PKI)와 생체 인증(FIDO) 개발 현황도 발표할 예정이다. 애스톤은 탈중앙화 문서 인증에 특화된 ‘X체인(분산장부시스템)’을 적용한 전자문서 기반 블록체인 플랫폼이다. 써트온 김 대표는 “기존 블록체인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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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인공지능 인재 발굴 나선다
카카오가 1일 인공지능(AI) 분야에서 활약할 인재를 적극적으로 발굴하겠다고 밝혔다. 우선 카카오는 대학 석 ·박사 과정 재학생을 위한 ‘상시 연구지원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AI 및 컴퓨터 공학, 엔지니어링 관련 분야의 석 ·박사 과정 재학생이라면 누구나 기간에 제한 없이 언제든지 지원할 수 있다. 연구지원 프로그램은 ‘연구장학금(학비, 연구비 지원)’, ‘해외 학회 참관비용 지원’, ‘연구 인턴십’ 등 총 세 가지로 구성돼 있다. 지원자들의 여건과 상황을 고려해 본인에게 맞는 프로그램을 선택할 수 있도록 구성한 ‘맞춤식 지원’이다. 카카오는 ‘연구장학금’ 프로그램을 통해 선발한 학생들에게 최대 연 2000만원의 학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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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A생명-SK주식회사, 디지털 건강관리 플랫폼 개발 파트너십 체결
AIA생명의 한국지점은 SK주식회사와 디지털 건강관리 플랫폼 개발을 위한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29일 서울 광화문 포시즌스 호텔에서 열린 체결식에는 빌 라일(Bill Lisle) AIA 지역 총괄 CEO, 차태진 AIA생명 대표, 장동현 SK주식회사 대표이사, 안정옥 SK㈜ C&C 사업대표 등이 참석했다. 이번에 체결된 전략적 파트너십은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이미 우수성을 인정받은 대표적 헬스&웰니스 프로그램인 ‘AIA 바이탈리티(AIA Vitality)’ 프로그램에 SK㈜ C&C의 혁신적 ICT 융합 기술을 접목한다는 내용으로, 양사는 이를 통해 한국 시장에 특화된 맞춤형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선보일 방침이다. AIA 바이탈리티는 고객이 스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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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살 맞은 ‘카카오 이모티콘’ 성장과정
카카오 이모티콘 스토어가 6주년을 기념해 지난 6년 간의 카카오 이모티콘 발전 과정과 이모티콘 시장의 성장, 올해 인기 이모티콘 등을 인포그래픽으로 공개했다. 카카오 이모티콘 스토어는 국민 메신저 카카오톡에 매력적인 이모티콘을 도입, 간단한 방식으로 풍성한 감정을 전달하는 환경을 제공했고 지난 6년간 무려 1,700만명이 이모티콘을 구매했다. 이모티콘 구매자 수는 매년 40%의 성장률을 보이며 공격적으로 성장했다. 누적 이모티콘 상품은 5,500여개 이상으로 6년만에 900배 이상 증가했다. 매월 발신되는 이모티콘 메시지 수만 20억 건에 달하며, 월 2,700만명의 카카오톡 이용자가 텍스트를 대신해 이모티콘으로 대화를 주고받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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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BIG뉴스] "4차산업을 통해 일자리 형태와 고용의 변화는 필수적이다." ... 기능정보화사회추진단 권용현 과장
[4차산업혁명 리얼소통 컨퍼런스 2회]▷ 권용현 : 기능정보화사회추진단 과장권용현 과장은 4차산업에 대한 개념과 4차산업혁명이 가져올 경제적, 사회적 변화에 대해 전망했다.▷ 4차산업혁명 리얼소통 컨퍼런스- 주최 :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 한국IoT융합사업협동조합- 후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중소벤처기업부- 11월 23일, 양재동 더케이 호텔에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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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BIG뉴스] 미래학자 토마스 프레이 "사물인터넷은 일반인들의 라이프스타일을 급격히 바꿀 것"
[4차산업혁명 리얼소통 컨퍼런스 1회]▷ 토마스 프레이 : 다빈치연구소 소장, 구글이 선정한 미래학자토마스머레이는 사물인터넷은 더이상 전문가들만의 영역이 아님을 시사했다. 빠른 미래에 사물인터넷은 일반인들의 라이프스타일을 급격히 바꿀 것으로 전망했다.▷ 4차산업혁명 리얼소통 컨퍼런스- 주최 :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 한국IoT융합사업협동조합- 후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중소벤처기업부- 11월 23일, 양재동 더케이 호텔에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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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AI 기반 고객맞춤 광고 플랫폼 ‘카카오광고’ 서비스 시작
카카오가 AI 기술을 활용한 새로운 ‘카카오광고’ 플랫폼 시범 서비스(OBT)를 시작한다고 21일 밝혔다. 카카오광고는 빅데이터 분석과 AI 기술을 활용해 해당 광고에 반응할 것으로 예상되는 잠재 고객을 찾아 브랜드를 노출해준다.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다음 등 서비스 이용자의 관심사와 행태 정보를 분석해 정밀한 맞춤 광고가 가능하다.카카오톡 ‘플러스친구’와 이용자 뿐 아니라 유사 특성을 가진 고객층으로 확대해 광고를 노출할 수도 있다. 또한 성별, 나이 등을 고려한 맞춤 고객을 설정해 다른 광고 메시지를 보낼 수 있다. 향후 매장 근처에 있는 사람들에게 신상품 홍보 쿠폰 메시지를 발송해 즉각적인 방문과 구매를 유도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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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카드, 대원제약과 마케팅 제휴...“플랫폼 확장과 빅데이터 역량 활용”
삼성카드(대표이사 사장 원기찬)와 대원제약(대표 백승열)이 삼성카드의 출산·육아 커뮤니티 서비스인 베이비스토리를 통해 공동 마케팅을 펼치기로 협의했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빅데이터 및 디지털 기반 공동 마케팅 업무 제휴’를 지난 17일 서울 중구 삼성카드 본사에서 체결했다고 21일 밝히면서 이와 같이 말했다.양사는 향후 금융사와 제약사의 강점을 살려 고객에게 새롭고 실용적인 가치를 지닌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날 업무협약식에는 삼성카드 신동훈 디지털사업담당 상무, 대원제약 백인환 마케팅총괄 상무 및 양사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삼성카드는 60년 전통의 신뢰성 있는 기업과 제휴를 통해 소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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