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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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직원들 완주군 수해지역 복구 팔 걷고 나서
남원시는 지난 10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완주군 화산면 지역에 침수 농가 주택복구 지원 등을 위해 복구 인력 40여 명이 참여했다고 밝혔다.완주군은 지난 10일 오후 6시 기준 화산면 200mm, 경천면 196mm 등 완주군 북부지역을 중심으로 발생한 집중호우로 89건의 침수 피해가 발생 해 완주군민 전체가 피해복구에 총력을 다하고 있는 상황으로 신속한 복구를 위한 도움의 손길이 절실한 상황이다. 이에 민선식 남원시 부시장은 화산면 피해가구의 빠른 회복을 위해 팔을 걷어 붙이고 지원하였다.민 부시장은 당일 이른 아침 화산면으로 향하는 직원에게 “현안 업무로 바쁜 와중에 선뜻 피해복구 지원에 나서 준 직원들에게 너무 감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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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어르신 건강관리 UP! AI-IoT기반 어르신 건강관리사업 활기!
남원시보건소는 관내 어르신의 건강증진을 위해 인공지능(AI)과 사물인터넷(IoT) 기반의 스마트한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AI-IoT기반 어르신 건강관리사업’은 만성질환 관리 및 건강관리 행태 개선이 필요한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건강관리 앱과 스마트기기를 활용해 6개월간 건강관리를 돕는 사업으로, 2021년 보건복지부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현재까지 총 618명의 어르신 건강관리를 담당하며 효자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스마트폰과 건강측정기기(블루투스 활동량계, 체성분계, 혈압계, 혈당계)를 연동해 어르신들의 건강 상태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전문인력이 비대면 건강컨설팅과 맞춤형 건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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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리그붐in무주 페스티벌 성료
차범근 감독과 함께 하는 ‘2024 리그붐in무주 페스티벌’이 자연특별시 무주방문의 해를 맞아 지난 13일 무주군 무주읍 등나무운동장에서 개최됐다.무주군과 (사)팀차붐이 주최·풋웍크리에이션이 주관하고 넥슨과 AIA생명, 코카콜라, 아디다스, LR헬스&뷰티가 후원한 ‘2024 리그붐in무주 페스티벌’은 유소년 축구 선수들이 교류전을 통해 실력을 키우고 친선을 도모해 저변을 확대해 나간다는 취지에서 개최된 것으로, 무주군을 비롯한 전남 고흥군과 서울FC 선수를 비롯해 지도자 및 보호자 등 3백여 명이 자리해 의미를 더했다. 이 자리에서 황인홍 무주군수는 “축구를 통해 꿈을 키우고 있는 선수들에게 큰 박수를 보낸다”라며 “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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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동네 한방주치의" 익산시, 주민밀착형 건강관리
익산시가 의료취약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한방방문진료 '다행한주'를 신규사업으로 추진한다. 12일 익산시 보건소에 따르면 '다행한주'라는 사업의 이름은 '주민을 다이롭게, 행복하게, 한방 주치의 사업'의 줄임말이다. 공중보건의사와 간호사로 구성된 7개 팀이 의료 취약 지역인 읍면 경로당과 마을회관을 방문해 한방진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기초 건강 상태를 확인하는 주민 생활 밀착 지원사업이다. 혈압·혈당·콜레스테롤 수치 등을 측정해 각 대상자에 알맞게 침 치료나 건강상담, 맞춤형 건강관리법을 제공한다. 이들은 매월 사업 대상지 7개소를 선정해 총 4주간 주 1회 방문 진료를 실시한다. 올해는 오는 11월까지 총 42개소를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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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군, 새로운 도약을 위한 미래 신성장 전략 청사진 공개
순창군은 지난 11일 군청 영상회의실에서 ‘순창군 미래 신성장 전략과제 발굴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보고회는 민선 8기 순창군의 ‘군민 모두가 행복한 순창’이라는 비전과 군민 화합, 지역경제 활성화, 돈버는 농업, 따뜻한 복지, 정주인구 증대 등 5대 군정 목표를 구체화할 36개의 정책과제를 논의하는 자리로, 순창군 발전을 위해 중요한 발걸음을 내딛는 시간이었다.보고회에는 용역을 담당하는 재단법인 전북연구원의 전문가 6명과 순창군 간부공무원 27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이들은 순창군 특화산업인 장류와 웰니스 관광을 중심으로 지역경제 활성화, 청년 일자리 창출, 노인 웰빙시설 조성 등 다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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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여름철 복지사각지대 집중 발굴
완주군이 오는 8월 16일까지 제4차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진행한다.이번 4차 발굴은 ‘여름철 취약계층 보호대책’에 따라 주거취약가구 및 에너지 취약계층(온열환자, 단전 · 단수 가구)등 사회보장정보시스템으로 통보된 경제적 위기가능성이 높은 500여 명이 대상이다.군은 사회보장정보시스템으로 통보된 대상자는 물론 읍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복지기동대 등 인적안전망을 가용하여 숨어있는 복지사각지대 대상자들을 최대한 발굴한다는 계획이다. 도움이 필요한 가구에는 읍면 담당공무원이 직접 방문하여 가구별 복지 욕구와 생활실태를 파악하여 맞춤형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또한, 완주군은 7월부터는 新 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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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주 김제시장, 기획재정부 찾아 국가 예산확보 총력전
김제시는 지난 11일 내년도 정부예산 편성 관련 2차 심의(7.9 부터 8.2.)를 진행하고 있는 기획재정부를 방문해 국가예산 확보를 위해 총력전을 펼쳤다고 밝혔다.정성주 김제시장은 이날 기획재정부 국토교통예산과장, 산업중소벤처예산과장, 기후환경예산과장, 복지예산과장, 농림해양예산과장 등을 만나 사업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정부 예산에 주요 중점 사업들이 반영될 수 있도록 각별한 관심과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시 주요 중점사업으로는 ▲특수건설기계 디지털트윈 기반 연구개발 플랫폼 구축사업(총사업비 490억원), ▲기후변화 생태문화탐방센터 조성사업(총사업비 180억원), ▲용지 정착농원 현업축사 매입사업 2차(총사업비 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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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침수 등 호우피해 신고, 지금 바로 하세요!!
군산시는 지난 7월 10일 새벽 기록적인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시민들을 대상으로 호우피해 신고를 7월 20일까지 피해지역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접수받는다고 알렸다. 호우피해 재난지원금은 피해 신고 접수 및 관련 부서 피해조사 결과를 거쳐 국가재난관리정보시스템(NDMS)을 통해 피해가 확정된 시민을 대상으로 지급된다.공공시설 피해는 7월 17일, 사유시설 피해는 7월 20일까지 피해 신고 접수를 받는다. 시민들은 각 피해지역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신분증 및 침수 피해 사진을 가지고 방문하여 피해신고서를 작성하면 된다.윤석열 안전총괄과장은 “피해를 입은 시민들이 주택, 상가, 농경지 등 호우피해 신고를 하지 않아 피해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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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새만금 수산식품 수출가공 종합단지'입주희망 민간기업 선정, 전량 분양 완료
군산시 ‘새만금 수산식품 수출가공 종합단지’에 입주할 민간기업 모집에서 ㈜풀무원 등 12개 수산기업이 우선 협상 입주기업으로 선정됐다.‘새만금 수산식품 수출가공 종합단지’는 군산시가 마른김 등 수산식품산업을 지역 신산업으로 육성하고자 조성 중인 단지로 군산시는 새만금국가산업 단지내 사업 부지중 약 133,000㎡(약4만평)에 달하는 부지를 새만금청으로부터 군산시가 관리기관으로 위임받아 진행중이다.현재 공공용지 1만평에는 R·D 식품연구, 스마트팩토리, 아파트형가공공장시설, 수출협력지원센터가 조성중이며, 나머지 3만평의 산업시설용지에는 지역수산인의 염원인 마른김 가공공장과 서해에서 풍부하게 생산되는 수산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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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농어촌 생활여건 개조사업 공모 선정..“흥덕면 송암마을 주거환경 개선”
고창군이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회가 주관하는 ‘2025년 농어촌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공모사업에 흥덕면 송암마을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국비 최대 15억원 포함 총 사업비 약 21억원을 확보했다.이번 공모사업에 선정된 흥덕면 송암마을은 전체 주택 중 75%가 슬레이트 지붕으로, 30년 이상 된 노후주택이 대부분이다. 낙후된 농촌지역 주민의 기본적인 생활수준 보장을 위해 2025년부터 2028년까지 ▲생활·안전 인프라 확충 ▲주거환경 개선 ▲마을환경개선 ▲휴먼케어 및 주민역량강화 등 사업이 추진된다.심덕섭 고창군수는 “흥덕면 송암마을 주민들의 기본적인 삶의 질 향상과 안전하고 쾌적한 마을을 조성하여 더 좋은 고창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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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가족센터, 다문화가족이 함께한 문화예술교육사업 ‘눈길’
고창군가족센터가 올해 문화예술교육사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난 3월 시작한 사물놀이교실(다문화어울림문화지원사업)을 필두로 4월 댄스교실(다문화어울림문화지원사업)·난타교실(행복플러스사업)·우쿨렐레프로그램(공동육아나눔터운영사업)을 외부 예산 추가 지원으로 운영하고 있다. 7월에는 다문화자녀를 대상으로 사진·영상을 프로그램을 문화관광재단 사업비 지원으로 진행 예정이다.사물놀이교실과 댄스교실은 3월부터 11월까지 매주 2회, 3회, 총 120차례를 운영하며, 현재 결혼이민자, 다문화자녀, 지역주민 등 40명이 참여하고 있다. 특히 사물놀이교실은 올해 신설하여 야간(19시부터 21시)에 센터 강당에서 진행, 10대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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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학수 정읍시장, 국유재산 활용협의회서 역전지구대 이전 필요성 강조
이학수 정읍시장은 지난 10일 경기 광명시청에서 개최한‘제3차 국유재산 활용협의회’에 참석해 역전지구대 이전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국·공유지 상호교환을 논의했다.이번 국유재산 활용협의회는 국가와 지자체 간 국유재산 정책을 공유하고, 지자체의 국유재산 활용 수요를 적극 지원하고 상호 협력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의회는 김윤상 기획재정부 제2차관 주재로 김선조 대구 행정부시장 외 3개 광역지자체 부단체장, 이학수 시장 외 4개 기초지자체 단체장이 참석했다.이 자리에서 이학수 시장은 “역전지구대 이전사업은 정읍시민, 정읍경찰서, 정읍시 모두가 원하고 있는 사업”이라며 “역전지구대는 근무환경이 열악해 환경 개선이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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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농기계임대사업소, 농기계 합동 수리·점검으로 정비기술 역량 강화
정읍시 권역별 농기계 임대사업소 직원들이 임대용 농기계 합동 수리·점검으로 정비기술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이번 합동 수리·점검은 농업인들이 안전하고 불편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임대농기계를 관리하고, 다양하고 정밀해지는 농기계의 정비 기술을 향상시켜 농업인들에게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임대사업소 직원들은 본소, 북부, 서남, 동부, 서부 5개의 사업소를 순회하면서 임대농기계 중에서 중대 고장이거나 고장빈도가 높은 예취기, 관리기, 퇴비살포기 등 15종 70여대를 수리하고, 기종별 주요 고장원인과 효율적인 점검 방법을 공유하며 정비기술을 향상시키고 있다.농촌지원과 관계자는 “임대 농기계 상태를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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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자치도, 외국인 근로자 산업 안전 강화 지원 추진
전북특별자치도가 도내 외국인 근로자 증가추세에 따라 안전한 근로 환경 조성을 위한 산업 안전 분야 지원 강화에 나선다.지원내용은 산업안전관련 자체교육과 고용노동부의 현장컨설팅시 현장통역 지원이며, 한국어로 제작된 산업 안전 알림판과 알림내용의 모국어 번역지원도 지원된다.지원 가능 언어는 영어, 베트남어, 중국어, 네팔어, 캄보디아어, 스리랑카어, 몽골어, 우즈베키스탄어, 미얀마어 등이며, 추가적인 수요 발생시 지원 가능 언어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외국인 근로자 현장 컨설팅 및 산업안전에 대한 통번역 지원 등은 전북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1551-1195)를 통해 접수 가능하다. 한편, 지역 인력난 해소를 위해 외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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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포토인증 관광이벤트 시행
울진군은 올 연말까지 울진을 방문하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포토 인증 관광 이벤트를 진행한다. 울진군은 개인 SNS를 통해 여행 사진 및 정보를 공유하는 최신 관광트렌드를 반영하여 주요 관광지 포토 인증을 통해 MZ세대가 많이 유입되는 SNS와 관광 이벤트를 접목시켜 울진군 관광지의 시각적 이미지를 온라인으로 적극 홍보하고 이를 통한 관광 활성화를 위해 해당 이벤트를 추진하게 됐다. 해당 이벤트는 월별로 지정된 이벤트 관광지에서의 인증사진이 포함된 게시물을 개인 SNS에 업로드하고, 울진군 문화관광 홈페이지 관광후기 게시판에 인증사진 2장 이상과 100자 이상의 관광후기 및 당월에 울진에서 사용한 영수증, SNS URL 주소를 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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