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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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그룹 줌인] 765kV 변압기가 그룹 운명 바꿨다…효성, 4년 만에 재계 20위권 탈환
조현준 회장의 6년 전 '3억 달러 승부수'가 효성그룹을 재계 순위 20위권에 올려놓았다. 조 회장 주도로 2020년 인수한 미국 테네시주 멤피스 초고압 변압기 공장이 AI·전력망 수요 폭발과 맞물리며 효성중공업 사상 최대 실적을 견인한 덕분이다. 효성그룹 전체 공정자산은 22조5197억원으로 전년 대비 13.6% 증가했다.1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와 업계 등에 따르면 효성그룹의 재계 순위(2026 공정위 공시대상기업집단 기준)는 전년 31위에서 올해 28위로 3계단 상승하며 4년 만에 20위권에 재진입했다. 계열사는 60개에서 71개로 11개 늘었고 비금융 당기순이익은 1조778억원이다.효성의 재계 순위는 2022년 29위를 기점으로 2023년 31위,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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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메뉴 호평 줄이은 '스타벅스' 커피전문점 관심도 1위...메가커피·투썸순
스타벅스가 지난 4월 커피 전문점 가운데 온라인에서 가장 높은 소비자 관심도(정보량=포스팅 수)를 차지한 것으로 조사됐다.메가커피와 투썸플레이스가 뒤를 이었지만 종전 조사들에 비해 스타벅스와 여타 전문점들과의 관심도 차이가 줄어든 점이 눈에 띄었다.11일 여론조사기관인 데이터앤리서치는 뉴스·커뮤니티·블로그 등 다양한 채널, 사이트들을 대상으로 지난해 국내 주요 커피 전문점 11곳의 정보량을 빅데이터 분석했다고 밝혔다.조사 대상은 임의 선정했으며, 정보량 순으로 △스타벅스 △메가커피 △투썸플레이스 △컴포즈커피 △빽다방 △이디야커피 △할리스 △블루보틀 △더벤티 △파스쿠찌 △디저트39 순이다.분석 결과, 스타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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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카드, 체크카드 브랜드평판 5월 빅데이터 1위...KB국민·하나카드 순
최근 한달동안 실시된 체크카드 브랜드 평판 빅데이터 분석에서 NH농협카드 체크카드가 1위를 차지했다.KB국민카드 체크카드와 하나카드 체크카드가 뒤를 이었다.11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소장 구창환)는 13개 체크카드 브랜드를 대상으로 2026년 4월 11일부터 5월 11일까지 수집된 소비자 빅데이터 10,860,947건을 분석한 결과, NH농협카드 체크카드가 브랜드평판지수 1,607,239를 기록하며 5월 1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분석에 활용된 빅데이터는 지난 4월(10,810,276건) 대비 0.47% 소폭 증가한 수치다.5월 체크카드 브랜드평판 순위는 NH농협카드, KB국민카드, 하나카드, 삼성카드, 현대카드, 롯데카드, 우리카드, 카카오페이, IBK기업은행, 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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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은행, 지방은행 브랜드평판 5월 빅데이터 1위...부산·경남은행 순
광주은행이 최근 한달 동안 실시된 지방은행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에서 1위를 차지했다.이어 부산은행과 경남은행이 뒤를 이었다.11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소장 구창환)는 광주은행·부산은행·경남은행·제주은행·전북은행 등 5개 지방은행 브랜드를 대상으로 지난 4월 11일부터 5월 11일까지 수집된 소비자 빅데이터 9,462,237건을 분석한 결과, 광주은행이 브랜드평판지수 2,855,647을 기록하며 5월 1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분석에 활용된 빅데이터는 지난 4월(10,269,202건) 대비 7.86% 감소한 수치다.1위를 차지한 광주은행 브랜드의 세부 지표를 보면 참여지수 292,125, 미디어지수 461,751, 소통지수 788,803, 커뮤니티지수 848,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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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은 센서 넣고 LG는 수명 늘렸다…AI 시대 OLED 경쟁
삼성디스플레이와 LG디스플레이가 인공지능(AI) 시대를 겨냥한 차세대 OLED 기술 경쟁에 속도를 내고 있다. 삼성디스플레이는 생체 정보를 읽고 화면 형태가 변형되는 기술을, LG디스플레이는 저전력·장수명 기반의 ‘탠덤 OLED’를 전면에 내세우며 차량·로봇·XR 등 고부가 시장 선점에 나선 모습이다.10일 업계에 따르면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서 열린 세계 최대 디스플레이 행사 ‘SID 디스플레이 위크 2026’에서 삼성디스플레이와 LG디스플레이는 차세대 OLED 전략을 공개했다. 삼성은 상호작용형 디스플레이를 강조했고 LG는 저전력 기반의 OLED 공략에 나섰다.삼성디스플레이가 가장 전면에 내세운 기술은 ‘센서 OLED’다. OLED 패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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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MM50년 돌아보기-38] 시황 악화에 벌크사업의 축소, 재편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로 세계 해운 시황은 급격히 악화됐다. 벌크선 시황을 대표하는 BDI 지수는 2008년 5월 1만1793포인트를 돌파했던 호황기에서, 같은 해 말 663포인트 수준으로 단기간에 급락했다. 철광석·석탄·곡물 등 주요 벌크화물 수요가 세계 경기둔화와 함께 급감했고, 유조선 운임 또한 2009년까지 70% 이상 하락했다.현대상선은 1990년대 후반부터 벌크·에너지 운송 분야에 진출해 유조선·액화천연가스(LNG)선·광탄선·부정기선 등을 운항해 왔다. 초기에는 회사 매출의 핵심적인 역할을 했고, 그 후에는 컨테이너선부문과 함께 회사 매출의 양대 축을 이루며 성장했다.그러나 2008~2009년의 시황 급락을 계기로 성장세가 꺾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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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업계, 5월 '연휴 맞이' 각축전...신규 콘텐츠 경쟁 '후끈'
게임사들이 5월 황금연휴를 맞아 주요 게임을 앞세운 대규모 업데이트와 이벤트 경쟁에 돌입했다. 긴 연휴 기간 게임 접속 시간이 늘어나는 만큼, 신규 콘텐츠와 출석 보상, 한정 이벤트를 통해 이용자 체류 시간을 끌어올리겠다는 전략이다.9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넷마블과 카카오게임즈, 라인게임즈, 위메이드, 컴투스홀딩스 등 주요 게임사들이 5월 연휴 시즌에 맞춰 대형 업데이트와 이용자 이벤트를 선보인다. 출석 보상 수준을 넘어 신규 캐릭터와 콘텐츠 추가, 엔진 업그레이드, 성장 특화 서버 운영 등 다양한 콘텐츠 제공에 집중하고 있다.구체적으로, 넷마블은 모바일 MMORPG ‘블레이드 & 소울 레볼루션’에 오는 26일 언리얼 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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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MM50년 돌아보기-37] 해외 플랜트 화물 통합운송 서비스 개시
중량화물운송사업은 다양한 크기와 중량의 화물을 실을 수 있는 설비와 선박을 이용한 해운사업으로, 고부가가치의 틈새시장이다.통상 원전이나 플랜트 등 대규모 건설 사업에 필요한 화물은 크게 두 가지로 나뉜다. 발전기나 기계설비 등 무게가 300t을 넘는 중량화물과, 그 외의 자재나 소모품 등 일반화물이 그것이다. 그중에서도 중량화물은 화물 자체가 무겁고 고가인 데다, 현지로 이송 후에도 이상 없이 작동해야 하기 때문에 육상 및 해상운송에 고도의 기술과 노하우가 필요하다.당연한 이치이지만, 국내 기업의 해외 건설 수주가 확대되면 중량화물의 운송 수요도 크게 늘어나기 마련이다. 하지만 이전까지는 유럽이나 일본의 해운업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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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어 3사 실적 온도차...한국·넥센 ‘맑음’, 금호 ‘숨고르기’
국내 타이어 3사가 올해 1분기 고인치·전기차(EV) 타이어 중심의 프리미엄 전략 효과를 바탕으로 견조한 수익성을 이어갔다. 관세와 원자재 가격 상승, 물류비 부담 등이 이어졌지만 고부가 제품 판매 비중 확대가 실적 방어로 이어졌다는 분석이다. 특히 한국타이어와 넥센타이어는 영업이익이 30% 넘게 증가했다.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는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매출 5조3139억원, 영업이익 5069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7.1%, 43.0% 증가한 수치다. 영업이익률은 약 9.5% 수준으로 준수한 수익성을 유지했다.회사 측은 "관세와 고유가 등 대외 불확실성 속에서도 전기차·하이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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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료방송 3사, 신사업으로 수익 재편…속도는 제각각
SK브로드밴드·KT스카이라이프·LG헬로비전 등 주요 유료방송 사업자들이 신사업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유료방송 시장 포화와 OTT(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 확산으로 전통 방송 사업의 성장 한계가 뚜렷해지자 새로운 수익원 확보에 나선 모습이다. SK브로드밴드는 AI 인프라와 데이터센터 중심의 공격적인 외연 확장 전략을 추진하는 반면, KT스카이라이프와 LG헬로비전은 신사업 추진을 지속하는 동시에 수익성 및 재무 안정성 확보에도 무게를 두고 있다.8일 업계에 따르면 유료방송 산업은 OTT 확산과 규제 불균형 속에서 가입자 감소와 수익성 하락에 시달려왔으나, 최근 경쟁력 강화와 신사업 성과 등이 반영되면서 영업이익이 점차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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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 글로벌 시황 세미나…"주주친화 정책 어필" 투자자 관심도↑
대신증권이 글로벌 증시 흐름을 진단하고 향후 투자 전략을 제시하는 온라인 세미나를 연다.대신증권은 오는 14일 오후 자사 유튜브 채널 ‘대신TV’를 통해 ‘미국 증시가 견인하는 안도랠리 국면’을 주제로 마켓인사이트 라이브 세미나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이번 세미나는 최근 S&P500·나스닥 등 미국 증시가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면서 글로벌 금융시장에 미치는 영향과 주요 변수들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장 불확실성 속에서 미국 증시가 주도하는 위험자산 선호 흐름과 향후 투자환경 변화를 살펴본다.강연은 대신증권 리서치센터 문남중 연구원이 맡게되며 美 통화정책과 경기 흐름, 주요 업종별 투자 포인트 등 최근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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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한미, 사상 첫 4000억 매출 돌파...'한미약품' 관심도 큰폭 상승
한미약품의 중국 현지법인 북경한미약품유한공사(이하 북경한미)가 창립 이후 처음으로 연매출 4,000억 원을 돌파하며 한미그룹의 성장 전략을 뒷받침하고 있다. 북경한미는 변동성이 큰 중국 의약품 시장 환경 속에서도 안정적인 성장세를 이어가며 그룹 전반의 수익 구조 강화에 기여하고 있다.8일 한미그룹은 북경한미가 지난해 한화 기준 매출 4,024억 원, 영업이익 777억 원을 기록하며 ‘매출 4,000억 원 시대’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는 1996년 설립 이후 축적해 온 현지화 전략과 제품 경쟁력이 결실을 맺은 성과로, 정책 및 시장 환경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하며 이뤄낸 내실 중심의 성장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는 평가다.이 같은 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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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생활용품 할인 ‘블랙생필품위크’ 연2회 실시…"탈팡족 귀환 4월 관심도↑"
쿠팡이 생활용품 카테고리의 대표 할인 행사인 ‘블랙생필품위크’를 연 2회 대규모 정기 행사로 개편하고, 고물가 시대 장바구니 물가 부담 해소에 나선다.쿠팡은 화장지∙세정제∙헤어용품 등 필수 생활용품을 파격적인 할인가에 선보이는 ‘블랙생필품위크’를 오는 17일까지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피죤∙케라시스∙깨끗한나라∙하기스∙팸퍼스∙순수한면 등 140여 브랜드가 대거 참여하며 할인 상품 수도 4500여개로 기존 대비 2배 이상 늘렸다. 쿠팡 생활필수품팀 관계자는 “대규모 행사로 확대∙개편한 만큼, 고객들이 체감할 수 있는 할인 코너와 혜택을 대폭 확대했다”고 강조했다.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990원 상품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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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앤컴퍼니그룹 '모델솔루션'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수상…4월 관심도 15% 상승
한국앤컴퍼니그룹(회장 조현범)의 글로벌 혁신 하드웨어 플랫폼 기업(Global Innovation Hardware Platform Company) 모델솔루션㈜(대표 유형민)은 자사가 개발한 산업 현장용 ‘AI 스마트 고글’ 제품으로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026(Red Dot Design Award 2026)’ 제품 디자인 부문 본상(Winner)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미국 IDEA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꼽히는 글로벌 디자인 어워드로, 제품의 혁신성, 심미성, 기능성, 사용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수상작을 선정한다.수상 제품은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KEIT)이 지원하는 ‘공간 컴퓨팅 구현 첨단 XR 디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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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MM, 본점 소재지 부산으로 변경…5월 법적절차 마무리
HMM은 8일 여의도 본사에서 열린 임시주주총회에서 본점 소재지를 서울에서 부산으로 변경하는 안건을 가결했다고 밝혔다.HMM은 지난 3월 30일 임시이사회를 통해 본점 소재지 관련 정관 변경의 건을 임시주총에 상정하기로 의결했으며, 이날 가결로 인해 본점 소재지는 부산으로 변경됐다. HMM은 본점 소재지 변경의 후속 조치로, 이달 내 이전 등기 등 법적 절차를 마무리할 계획이다.이에 앞서 HMM노사는 지난달 30일 국가 균형 발전, 지방분권 강화 등 사회적 대의에 동참하기 위해 본사 부산 이전에 합의했다는 내용을 발표한 바 있다.이전 등기 등 법적 절차를 마무리한 후에는 대표이사 집무실 등을 우선적으로 이전한 뒤, 노사가 회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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