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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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안전 중심 통합항공사 준비 '착착'...3월 관심도 23.5% 상승
“대한항공은 고객 신뢰의 근간인 절대 안전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대한항공이 인천 영종도 운북지구에 위치한 제2 엔진 테스트 셀(Engine Test Cell·ETC)과 운항훈련센터 등 안전 운항을 위한 핵심 시설을 기반으로 다가오는 통합 항공사 출범에 맞춰 안전 역량을 세계 최고 수준으로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라고 16일 밝혔다. 이는 통합 이후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이 본격화되는 만큼 안전에 소홀함이 없어야 한다는 방침에 따른 것이다. 대한항공은 항공기 정비 기반 시설을 확충하고, 통합에 대비한 안전 운항 훈련 체계를 강화하는 등 전방위적 투자와 내부 시스템 보완에 집중하고 있다. 대한항공은 세계적 수준의 항공기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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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김성환(한국투자증권 사장)씨 빙부상
조기찬 씨 별세, 조정현(전 고려개발)·조은희·조수정·조윤주씨 부친상, 김윤구·김관흥(전 삼성전자)·김성환(한국투자증권 사장)씨 빙부상, 신재분씨 시부상= 16일,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 31호, 발인 18일 오전 6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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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안 삼성重 부회장 “한미 조선산업 발전의 실질적 역할할 것”
최성안 삼성중공업 대표이사 부회장이 마스가(MASGA, 미국 조선업을 다시 위대하게) 프로젝트 참여를 계기로 한국과 미국의 조선산업의 동반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뜻을 빩혔다.삼성중공업에 따르면, 최 부회장은 15일 거제조선소를 방문한 미국 제너럴 다이내믹스 나스코(GD NASSCO, General Dynamics NASSCO) 경영진과 만나 미 해군 차세대 군수지원함(NGLS) 사업을 비롯해 양사간 실질적 협력 방안을 협의했다.이번 방문은 NGLS 프로젝트의 성공적 수행과 더불어 양사간 협력 영역을 설계에서부터 자동화 기술 분야까지 확대해 나가자는 의미에서 이뤄졌다고 삼성중공업 측은 설명했다.앞서 삼성중공업은 미GD NASSCO), 한국 디섹(DSEC)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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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주영 명예회장이 탐냈던 천혜의 부지” 대한조선 수주 러시
전라남도 해남에 위치한 중견 조선업체 대한조선이 2004년 설립 이후 가장 화려한 호황기를 보내고 있다.대한조선 1도크 자리는 과거 정주영 전 현대그룹 명예회장이 탐을 냈을 만큼 조선소 입지 최고의 명당으로 꼽혔다고 한다. 국제통화기금(IMF) 외환위기 사태로 대한민국 경제가 도산 위기에 빠졌으나 조선산업이 급성장하면서 위기 탈출에 이바지한 효자산업으로 떠올랐고, 경상남도와 전라남도 등 남해권 지역에 다수의 조선사가 설립됐다.대한조선은 한국 조선산업의 최대 호황기였던 2004년 설립해 중견 조선사로 두각을 나타냈다. 하지만 불과 4년 만에 벌어진 글로벌 금융위기에 따른 조선해운 경기 급락이라는 타격을 입었다.결국 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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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 S&P 지속가능성 연감 16년 연속 선정...신용평가 포스팅수 증가
삼성증권은 세계 3대 신용평가사 중 하나인 S&P Global이 발간하는 '지속가능성 연감 2026(S&P Sustainability Yearbook 2026)' 멤버로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지속가능성 연감'은 S&P Global이 매년 실시하는 '기업 지속가능성 평가(CSA)'를 기반으로 ESG 전반에서 우수한 성과를 보인 기업을 선정하는 권위 있는 연감이다.전 세계 기업 중 ESG 경영성과가 우수한 상위 10% 기업이 선정되며 2026년에는 전 세계 59개 산업의 9200개사 중 848개사가 상위 기업으로 선정됐다. 이 가운데 국내 기업으로는 63개사가 선정됐으며 삼성증권은 16년 연속 선정 멤버에 이름을 올리며 지속가능경영 역량을 꾸준히 인정받고 있다.삼성증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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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메인비즈협회와 '아침밥 먹기 캠페인' 실시
NH농협은행(은행장 강태영)은 우리 쌀 소비를 장려하기 위해 조찬 간담회 프로그램인 '굿모닝CEO학습'에서 메인비즈협회와 공동으로 '아침밥 먹기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이날 행사에 참석한 양측 관계자들은 아침밥이 직장인의 건강 증진은 물론 업무 효율 향상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데 공감하며 기업 내 아침 식사 문화를 확산시켜 활기찬 근무 환경을 조성해 나가는 데 뜻을 모았다.특히 NH농협은행과 기업인들이 함께 참여해 농업의 가치와 농업인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농심천심 운동'도 병행해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NH농협은행 관계자는 "대한민국 경제의 중추인 메인비즈협회 회원사들과 함께 우리 쌀의 소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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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브 앤 스포크’ 전략 확장하는 HMM, ‘脫 부산 세계화’도 가속화
HMM이 부산 의존도를 낮춰 세계 각지에 구축한 기항지 ‘허브항’을 중심으로 주변 지역을 연결하는 ‘허브 앤 스포크(Hub & Spoke)’ 전략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HMM은 7월부터 스페인과 서아프리카를 연결하는 신규 컨테이너 서비스 ‘MA2(Mediterranean West Africa)’를 개설한다고 16일 밝혔다. MA2 노선은 HMM이 추진하고 있는 허브 앤 스포크 전략의 일환으로 마련한 것이다.허브 앤 스포크는 회사가 추진하고 있는 ‘2030 중장기전략’의 핵심이다. 2만4000TEU(1TEU는 20피트 길이 컨테이너) 급과 같은 대형 컨테이너 운반선이 중국과 유럽 등 원양 항로의 핵심 거점 항만(Hub) 간 운송을 책임지고, 허브항 주변 물동량이 많은 거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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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생명, 퇴직연금 DC형 수익률 1위…전 제도 최상위권 기록
삼성생명이 퇴직연금 전 제도에 걸쳐 고른 성과를 내며 자산운용 역량을 입증하고 있다.삼성생명은 2026년 1분기 말 기준 확정기여(DC)형 퇴직연금 상품의 최근 1년 수익률에서 적립금 상위 10개 사업자 가운데 1위를 기록했다고 16일 밝혔다.금융감독원 퇴직연금사업자 비교 공시(2026년 1분기)에 따르면 삼성생명 DC형 퇴직연금 원리금비보장형 상품의 최근 1년 운용수익률은 25.17%로 집계됐다. 원리금보장형 상품도 1년 수익률 3.55%를 기록해 원리금보장형과 비보장형 모두 상위 10개 사업자 중 가장 높은 수치를 달성했다.같은 기간 개인형퇴직연금(IRP) 수익률도 견조했다. 삼성생명의 IRP 원리금비보장형 1년 수익률은 23.28%, 원리금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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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제리너스, 저당 라인업 확대...3월 소비자 관심도 상승
롯데GRS(대표이사 이원택)의 커피 프랜차이즈 브랜드 엔제리너스는 헬시 플레저(Healthy Pleasure) 트렌드를 반영한 저당 라인업 ‘엔제린밸런스’ 신메뉴 7종을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신제품은 ▲저당 카라멜마끼아또 ▲저당 카페모카 ▲저당 돌체라떼 ▲저당 초코 ▲저당 말차라떼 ▲저당 말차슈패너 ▲저당 말차롤 등이다. 7종을 준비했다.엔제리너스에 따르면 지난해 출시한 저당 바닐라 라떼의 경우 출시 이후 6개월간 기존 바닐라 라떼 판매 수량은 유지하고 저당 바닐라 라떼 판매 수량이 증가하는 등 헬시 플레저를 추구하는 신규 고객층 증가로 이어졌다.롯데GRS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은 소비자들이 부담 없이 달콤한 음료를 즐기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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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뱅크, 금융위기 청년 자립 지원 '프로젝트 다시, 봄' 진행
카카오뱅크(대표이사 윤호영)는 사단법인 함께만드는세상(사회연대은행), 신용회복위원회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금융위기 청년의 자립을 지원하는 '프로젝트 다시, 봄'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이번 협약식은 지난 15일 서울 중구 신용회복위원회 본사에서 열렸으며 카카오뱅크 권태훈 경영전략그룹장과 사회연대은행 김용덕 이사장, 신용회복위원회 김은경 위원장 등이 참석했다.'프로젝트 다시, 봄'은 금융권 이용이 어렵거나 채무조정 중인 만 19세에서 39세 이하 청년들이 신용을 회복하고 제도권 금융에 재진입할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다. 카카오뱅크는 지난해 '금융위기 청년 지원 기금' 조성을 위해 사회연대은행에 10억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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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전세사기 예방 금융비용 지원…최대 30만원 보증료 지원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전세사기 피해 예방과 임차인의 주거 안정성 강화를 위해 '전세사기 예방 금융비용 지원 프로그램'을 시행한다고 16일 밝혔다.전세보증금 반환보증은 임대인이 보증금을 반환하지 않을 경우 보증기관이 이를 대신 지급하는 제도로 대표적으로 한국주택금융공사의 'HF 지킴보증'과 주택도시보증공사의 'HUG 반환보증'이 있다.신한은행은 전세보증금 반환보증이 임차보증금을 보호하는 데 필요한 제도이지만 보증료 부담으로 사회적 배려계층의 가입이 쉽지 않을 수 있다는 점에 착안해 이번 프로그램을 마련했다.이번 프로그램의 지원 대상은 신한은행 전세자금대출을 이용하면서 'HF 지킴보증' 또는 'HUG 반환보증'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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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1위 컨선사 MSC. 1천 척 선대 열었다, HMM의 10배
세계 최대 해운사인 스위스 MSC가 단일 기업으로는 세계에서 처음으로 컨테이너 운반선 선배선 선대 1000척 시대를 열었다.16일 컨설팅 회사 라이너리티카(Linerlytica)의 최근 자료에 따르면, MSC는 최근 중국 저우산 창훙 조선소에서 건조한 1만1480TEU(1TEU는 20피트 길이 컨테이너)급 컨테이너 운반선 ‘MSC 미그산호’를 인수해 1000척을 달성했다. MSC의 전체 선복량은 약 730만TEU에 달한다.해운전문분석기관 알파라이너(Alphaliner)의 이날 공식 집계에서 MSC는 998척, 약 730만TEU로 기재되어 았어 조만간 수치가 변경될 것으로 보인다.이로써 MSC는 세계 최대 컨테이너 운송업체로서 위상을 더욱 강화했다. MSC는 2025년 4월 900척을 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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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양, 상장폐지 기로에 서다…2년 연속 감사의견 거절 '이차전지 대장주의 몰락 위기'
한때 '이차전지 대장주'로 불리며 투자 열풍을 이끌던 금양이 상장폐지 기로에 놓였다. 경영 개선기간이 만료됨에 따라 앞으로 한 달간 금양의 상장 유지 여부를 가릴 운명의 카운트다운이 시작됐다.1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금양의 경영 개선기간이 지난 14일로 종료됨에 따라 금양은 오는 23일까지 경영 개선계획 이행 내역서를 거래소에 제출해야 한다.거래소는 내역서 접수 후 20영업일 이내인 다음 달 26일까지 상장공시위원회를 열어 개선계획의 이행여부와 상장폐지 여부를 심의해 최종 결정한다.앞서 금양은 2024년에 이어 지난해 감사보고서에서도 외부 감사인으로부터 의견 거절을 받아 2년 연속 상장폐지 사유가 발생했다. 금양은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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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MM50년 돌아보기-16] 1995년 세계 4대 자동차 수송 선사 진입
현대자동차의 자동차 수출이 본격화하고 현대상선이 자동차 수송에 선도적으로 뛰어든 이후 자동차 수송 시장은 현대상선의 중요한 사업 영역으로 자리를 잡았다. 현대차 엑셀, 쏘나타뿐 아니라 기아자동차 프라이드, 대우자동차 르망 등 한국산 자동차의 북미·중남미·중동 수출이 급격히 늘어나면서 자동차 수송 시장도 동반하여 뜨겁게 달아올랐다.그중에서도 현대차의 엑셀 모델은 단연 독보적이었다. 미주 지역에서만 해도 1986년 23만9000여 대, 1987년 36만5000여 대, 1988년 37만7000여 대가 팔릴 만큼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 수출 초기에는 물량이 많지 않아 일본 선사들에 의존하거나 국적선사의 벌크선·컨테이너선에 차량을 혼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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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원이면 돼”…유통업계 ‘균일가 전략’ 확산
유통업계의 가격 경쟁 방식이 ‘균일가 전략’ 중심으로 재편되고 있다. 단순 할인에서 벗어나 일정 가격 구간을 설정하고 이에 맞춰 상품을 기획하는 방식으로 확산되는 모습이다.16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균일가 전략의 중심에는 다이소가 자리하고 있다. 다이소는 1000원부터 5000원대까지 가격 구간을 중심으로 상품을 구성하는 균일가 전략을 기반으로 성장해왔다. 일부 500원 상품 등 세분화된 가격 전략도 도입하며 가격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가격을 먼저 설정한 뒤 상품을 설계하는 구조가 핵심이다.이러한 방식은 대형마트로도 확산되고 있다. 이마트와 롯데마트 등은 자체 브랜드(PB)를 중심으로 특정 가격 구간에 맞춘 상품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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