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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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투운용 ACE 美 우주테크 ETF 순자산 2000억 돌파
한국투자신탁운용의 ACE 미국우주테크액티브 상장지수펀드(ETF)가 상장 한 달여 만에 순자산총액(AUM) 2000억원을 돌파했다. 재사용 발사체와 인공지능(AI) 기반 위성 데이터, 우주 데이터센터 등 '뉴 스페이스(New Space)' 영역에 특화된 액티브 운용 전략이 개인 투자자들의 매수세를 견인하면서 우주 테마 ETF 시장의 새로운 강자로 부상하는 모습이다.한국투자신탁운용은 ACE 미국우주테크액티브 ETF의 순자산총액(AUM)이 2000억원을 넘어섰다고 13일 밝혔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일 기준 ACE 미국우주테크액티브 ETF의 순자산총액은 2047억원으로 집계됐다.자금 유입 속도가 가파르다. 해당 ETF는 지난 4월 14일 상장 이후 6거래일 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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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MM50년 돌아보기-41] LNG운송 및 벌크 전용선사업 매각
현대상선은 1994년 액화천연가스(LNG)) 운송사업을 시작하여 한국가스공사, 포스코, 발전공기업 등을 주요 화주로 하는 국내 대표 LNG수송 네트워크를 운영해 왔다. 운항선박은 약 10척 규모로, 주로 한국~카타르·오만·말레이시아 항로를 담당했다. 당시에도 한국가스공사와 최장 2028년까지 장기운송계약을 맺어 운영하고 있었고, 해마다 국내 LNG 수요량의 약 20% 정도인 730만t을 수송하는 유력한 사업부문이었다.하지만 LNG선은 척당 2000억 원이 넘는 고가의 건조비와 정교한 운영기술이 요구된다. 이 때문에 사업을 지속하는 데는 막대한 자본이 필요했다. 유동성 위기를 겪고 있는 상황에서는 다소 부담스러울 수 있는 상황이었다. 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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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 생명보험 브랜드평판 5월 빅데이터 1위...미래에셋·교보생명 순
최근 한달간 실시된 생명보험 브랜드평판 분석에서 한화생명이 1위를 차지했다.이어 미래에셋생명과 교보생명이 뒤를 이었다.13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소장 구창환)는 국내 생명보험사 브랜드를 대상으로 지난 4월 13일부터 5월 13일까지 수집된 소비자 빅데이터 22,857,993건을 분석한 결과, 한화생명이 브랜드평판지수 4,432,820을 기록하며 5월 1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분석에 활용된 빅데이터는 지난 4월(26,234,572건) 대비 12.87% 감소한 수치다.생명보험 브랜드평판 2026년 5월 순위는 한화생명, 미래에셋생명, 교보생명, 삼성생명, 신한라이프, 흥국생명, NH농협생명, 동양생명, 라이나생명, DB생명, KB라이프생명, 아이엠라이프, 메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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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닝서프라이즈 삼성증권, 4월 투자자 관심도 30% 급등
데이터앤리서치에 의뢰해 4월 삼성증권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도(포스팅 수=정보량)를 조사한 결과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3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12일 데이터앤리서치는 뉴스·커뮤니티·블로그 등 다양한 채널 및 사이트를 대상으로 지난 4월 삼성증권에 대한 소비자들의 포스팅 수를 빅데이터 분석했다고 밝혔다.분석 결과 지난 2026년 4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 소비자들의 포스팅은 2만 6,783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2025.04.01~04.30) 2만 573건 대비 6,210건 30% 증가했다.데이터앤리서치 관계자는 "삼성증권은 2026년 상반기 동안 '전통적인 자산관리의 강점'과 '최신 디지털 기술'을 결합하는 데 성공했으며, 특히 정책적 우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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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롬앤' 1분기 한국여성 '최애' 인디 뷰티 브랜드 등극…어뮤즈·퓌 순
올 1분기 인디 뷰티 브랜드 중 롬앤(rom&nd)이 가장 높은 여성들의 관심도(정보량=포스팅 수)를 차지했다. 어뮤즈(AMUSE)와 퓌(fwee)가 뒤를 따랐다.13일 데이터앤리서치는 본지 의뢰로 뉴스·커뮤니티·블로그 등 다양한 채널 및 사이트를 대상으로 올해 1분기 화장품 제조사 관련 포스팅 수를 분석했다고 밝혔다.조사 대상은 정보량 순으로 △롬앤 △어뮤즈 △퓌 △넘버즈인 △토리든 △아누아 △바이오던스 △데이지크 △오드타입 △성분에디터 순 이다.분석 결과 롬앤이 총 1만3553건의 정보량을 보이며 여성 관심도 1위를 차지했다.올3월 네이버의 한 블로거는 "롬앤은 미피랑 콜라보했더라구요. 달력처럼 해놓은게 진짜 대박"이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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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노사 사후조정 끝내 결렬...'반도체 초호황기' 총파업 가시화
삼성전자 노사 간 임금협상이 정부의 잇따른 중재 노력에도 불구하고 끝내 결렬됐다. 반도체 초호황기 속 수십조 원의 경제적 타격이 우려되는 초유의 총파업이 가시화되고 있는 상황이다.13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 노사는 전날 오전 10시부터 이날 새벽 2시 50분까지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2026년 임금협약 체결을 위한 2차 사후조정 회의를 열었으나 약 17시간에 걸친 마라톤 논의 끝에 합의 도출에 실패했다. 사후조정은 조정 종료 후 노동쟁의 해결을 위해 노사 동의하에 중노위 중재로 다시 실시하는 절차다. 앞서 지난 11일 11시간 30분가량 진행된 1차 회의에 이어 2차 회의마저 빈손으로 끝나며 협상은 최종 결렬됐다.최대 쟁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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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대인 BNK 2기 출범…경남銀 사고 후 내부통제·해양금융 21조 공급 '시험대'
빈대인 BNK금융지주 회장이 91.9%의 압도적 찬성으로 연임에 성공하며 2029년 3월까지 4년 임기의 '2기 체제'를 공식 출범시켰다. 1기에서 사상 최대 순이익 8150억원과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리스크 관리에서 성과를 거뒀지만 경남은행 대형 금융사고 이후 부각된 내부통제 부실과 해양수산부 부산 이전을 둘러싼 지역금융 재편 압력 속에서 풀어야 할 과제가 만만치 않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13일 금융업계에 따르면 빈대인 회장은 1988년 부산은행에 입행해 30년 넘게 그룹에 몸담은 정통 '부산은행맨'이다. 인사부장과 부행장보, 부행장을 거쳐 2017년부터 2021년 3월까지 부산은행장을 지냈고 2023년 3월 BNK금융지주 회장에 취임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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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어비스, 1Q 영업익 전년비 2600% '수직 상승'...기획력 강화로 넥슨·크래프톤 넘본다
펄어비스가 신작 ‘붉은사막’의 기록적인 흥행에 힘입어 역대급 성적표를 받아들었다. 시장에서는 현재의 성장 기조를 이어가기 위해선 개발자 중심의 조직 문화를 탈피하고, 게임의 뼈대를 이루는 ‘기획력’을 대폭 강화해야 한다는 분석이 나온다. 넥슨이나 크래프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이같은 ‘체질 개선’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펄어비스는 12일 연결 기준 1분기 매출 3285억원, 영업이익 2121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419.8% 폭증했고 영업이익은 무려 2584.8% 뛰었다. 직전 분기와 비교해서는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당기순이익 역시 전년 동기 대비 2107.8% 증가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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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1Q 영업익 4827억, 전년비 30% 급감...'AX 고도화' 통해 실적 회복 노린다
KT가 위약금 면제에 따른 가입자 이탈 등의 영향으로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30% 가까이 빠지는 성적표를 받아들었다. KT는 향후 에이전트 AI 고도화를 포함한 AI 전환(AX) 고도화 통해 실적 반등에 주력한다는 방침이다.KT는 연결 기준 1분기 매출 6조 7784억원, 영업이익 4827억원을 기록했다고 12일 공시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0% 소폭 감소하는데 그쳤으나, 영업이익은 29.9% 급감하며 수익성이 크게 악화됐다. 무선 사업에서 위약금 면제 기간 가입자가 빠져나간 여파로 인한 영향이다. 다만 KT 측은 "2월 이후 순증세로 돌아선 상태"라고 설명했다.반면 유선 사업은 전반적으로 성장세를 유지했다. 유선 사업은 가입자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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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6거래일 만에 하락…키움증권 8.5%↓ 차익실현
코스피가 6거래일 만에 하락 전환하면서 그동안 가파르게 올랐던 증권주가 일제히 두 자릿수 가까운 낙폭을 보였다. 미국 인공지능(AI) 반도체주의 차익실현 압력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대이란 군사작전 재개 가능성이 더해지며 외국인이 5조원 넘게 매도세를 쏟아낸 결과다.1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179.09p(2.29%) 내린 7643.15에 장을 마치며 6거래일 만에 하락세로 돌아섰다. 장중에는 한때 7421.71까지 밀리기도 했다.증권주는 낙폭을 키우며 약세를 주도했다. 키움증권은 전장 대비 8.50% 내린 42만원에 거래를 마쳤고 주가는 상승 출발해 장 초반 47만6000원까지 올랐으나 장중 급락세로 돌아서며 한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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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어서 못 판다"…삼성·SK·부품사까지 2분기 실적 잭팟 가능성 '솔솔'
인공지능(AI) 서버 투자 확대가 메모리와 반도체 부품 시장 전반으로 확산되면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물론 삼성전기·LG이노텍 등 부품사들까지 실적 호황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HBM(고대역폭메모리)과 범용 D램 가격이 동시에 급등하고, AI 서버용 MLCC(적층세라믹커패시터)와 FC-BGA(플립칩 볼그리드어레이) 수요까지 폭증하면서다.12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메모리 시장에서는 HBM뿐 아니라 범용 D램과 낸드 가격까지 동반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AI 서버 증설과 주요 정보기술(IT) 업체들의 재고 확보 수요가 겹치며 공급 부족 현상이 지속되고 있다.키움증권은 올해 2분기 범용 D램 가격이 전 분기 대비 53%, 낸드 가격은 75% 상승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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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증권, 4기 주택도시기금 OCIO 우협 선정..."KB금융지주, 인프라·리서치 역량 시너지 강점"
KB증권이 국토교통부 주관 제4기 주택도시기금 전담운용기관(OCIO) 평가에서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되며 공공기금 운용 시장에서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KB증권의 OCIO 운용 역량과 KB금융그룹의 주택도시기금 사업 노하우, 그룹 차원의 인프라가 결집된 성과라는 평가가 나온다.KB증권은 국토교통부 주관 '제4기 주택도시기금 전담운용기관(OCIO)' 선정 평가에서 우수한 운용 역량과 차별화된 맞춤형 전략을 인정받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이번 선정은 KB금융 그룹 차원의 종합 역량이 시너지를 낸 결과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공공기금 운용 전문성과 그룹 차원의 주택도시기금 사업 노하우가 결합되며 시장의 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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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證, 증권업계 최초 분기 순익 1조 돌파
미래에셋증권이 증권업계 사상 최초로 분기 순이익 1조원을 돌파하며 새 역사를 썼다. 머니무브 흐름에 따른 고객자산(AUM) 급증과 스페이스X 등 해외 혁신기업 투자 평가이익, 홍콩·뉴욕법인의 최대 실적까지 국내외 사업이 일제히 호조를 보이면서 한국투자증권이 지난해 세운 연간 순이익 2조135억원 기록을 단 한 분기 만에 절반 가까이 따라잡는 결과를 만들었다.1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올해 1분기 미래에셋증권의 연결 기준 당기순이익이 1조19억원을 기록했다. 증권업계에서 분기 순이익이 1조원을 돌파한 것은 미래에셋증권이 처음이다.영업이익과 세전이익도 폭증세를 보였다. 영업이익은 1조3750억원으로 지난해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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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보사 22곳 CEO "이해 안되는 상품 안 판다" 공동선언
국내 22개 생명보험사 최고경영자(CEO)들이 소비자 신뢰 회복을 위해 이해하기 어렵거나 불이익 우려가 있는 상품을 판매하지 않겠다고 공동 선언했다. 보험금 지급 지연 축소와 소비자 중심 경영 강화도 함께 담은 금융권 최초의 자율 결의로 불완전판매 논란에 직면한 생보업계가 체질 개선에 본격 시동을 걸었다는 평가다.생명보험협회는 12일 서울 광화문 생명보험교육문화센터에서 '소비자와의 다섯 가지 약속'을 발표하는 '약속의 날' 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22개 생명보험사 CEO가 참석해 공동결의문에 서명했다.이번 결의는 5대 약속을 핵심으로 구성됐다. 생보업계는 △모든 의사결정을 소비자 기준으로 전환 △소비자가 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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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 150조 국민성장펀드 발굴 협의체 가동
금융위원회가 150조원 규모의 국민성장펀드 투자처 발굴을 위해 범부처 협의체를 본격 가동한다. 이는 관련 부처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통상자원부 △보건복지부 △중소벤처기업부 등 정부 부처와 민간 금융권이 그동안 육성해온 유망기업을 중심으로 투자 대상을 발굴해 특정 분야 쏠림을 막고 한정된 재원을 효율적으로 배분하겠다는 구상이다.12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금융위원회는 전날 손영채 국민성장펀드추진단장 주재로 성장기업발굴협의체의 공식 운영을 위한 킥오프 회의를 개최했다. 협의체는 지난달 제2차 국민성장펀드 전략위원회에서 제안된 내용을 바탕으로 범부처와 민간 금융기관 주도로 유망기업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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