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
동국제강그룹, 초등 입학 임직원 자녀 응원 선물
동국제강그룹은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임직원 자녀 100여명에 편지와 선물을 전했다고 25일 밝혔다.2022년부터 시행한 이벤트로, 2023년 그룹 분할 후에도 지속하고 있다. 동국제강그룹 복지인 ‘초등학교 입학 자녀 돌봄 휴가’와 연계했다. 동국제강그룹은 초등 입학을 앞둔 자녀가 있는 임직원이 첫 등교를 함께할 수 있도록 자녀 1명당 최소 2일에서 최대 5일간 휴가를 보장하고 있다.선물은 각 사별 직원 의견을 반영했다. 동국제강은 초등 입학 예정 임직원 자녀 49명에게 경량 소풍 가방·보냉백 세트와 대표이사 응원 편지를 전했다.최삼영 동국제강 사장은 편지를 통해 “입학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새로운 시작과 만남 속에서 언
-
MG새마을금고 재단 ‘2026년 MG 청년누리장학생’ 모집
MG새마을금고 지역희망나눔재단(이하 재단)은 20일부터 3월 2일까지 2026년 MG청년누리 장학사업 장학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MG청년누리 장학사업’은 학업과 취업 준비 과정에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청년을 대상으로 생활비성 장학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재단은 2018년부터 2025년까지 총 800명의 장학생에게 약 19억1000만 원을 지원하며 청년 지원을 대표하는 사업으로 운영해왔다.2026년에도 재단은 청년들을 위해 총 100명의 MG청년누리 장학생을 선발하고, 장학금‧활동지원비 등을 포함해 총 5억 원 상당을 지원할 예정이다. 선발된 장학생들에게는 9개월간 생활비성 장학금은 물론 역량강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도 지원된
-
포스코그룹, SK온에 유럽·북미 전기차 배터리용 리튬 공급
포스코그룹이 SK온과 리튬 장기공급 계약을 체결하고 유럽과 북미 전기차 배터리시장 공략에 본격 나선다.포스코그룹은 지난 24일 SK온과 올해부터 2028년까지 최대 2만5000t 규모의 리튬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는 전기차 약 40만 대에 들어가는 배터리를 생산할 수 있는 물량으로, SK온의 유럽과 북미 전기차 배터리 프로젝트에 활용될 예정이다.포스코그룹은 이번 계약에 따라 포스코아르헨티나의 옴브레 무에르토(Hombre Muerto) 염호에서 생산한 리튬에 대한 배터리 소재 품질인증인 ‘4M 인증(man, machine, material, method)’ 절차를 완료한 뒤, 올해 하반기부터 공급에 나설 계획이다. 4M 인증은 글로벌 배터리사가 요
-
[사라지는 중형조선-중] “10년 만에” 268호선 로드아웃 예고한 HSG성동조선
경상남도 통영시 광도면 황리 안정국가산업단지에 소재한 중견 조선업체 HSG성동조선은 10년 만에 완전한 배를 건조하기 위한 준비 작업에 한창이다. 이 회사는 성동조선해양 시절이었던 2017년 11월 초 11만5000t급 원유 운반선(탱커)을 크로아티아 선주인 탱커스카(TANKERSKA)에 인도한 뒤 선박 건조를 중단했다. 성동조선해양은 드라이도크 없이 육상 평지에서 선박을 조립해 회사가 독자 개발한 종(從)방향 육상건조방식인 ‘GTS(Gripper-Jacks Translift System) 공법’으로 진수히는 전 세계 유일한 회사였으며, 그 선박은 GTS공법으로 만든 267번함이었다.채권단 관리 체제에 있다가 2020년 HSG그룹에 인수된 후 선박 건조는 중단하고, 블
-
HD현대重, 필리핀 원해경비함 5개월 앞당겨 인도
HD현대중공업이 필리핀 해군에 원해경비함(OPV, Offshore Patrol Vessel) 1번함을 조기 인도했다.HD현대중공업은 최근 필리핀 해군으로부터 수주한 원해경비함 6척 가운데 첫 번째 함정인 라자술라이만(RAJAH SULAYMAN)함을 납기 일정보다 5개월 가까이 앞당겨 성공적으로 인도했다고 23일 밝혔다.이번에 인도한 원해경비함은 대잠용 음향 탐지기를 탑재했을 뿐 아니라 함정 내에 다양한 미션 모듈 운용 공간을 마련해 해상 감시·해양안보 임무·군사 작전 등 다양한 작전 환경에서 운용될 수 있도록 설계됐다.HD현대중공업은 최신예 해군함정을 예정보다 크게 단축된 일정으로 공급하며 필리핀 해군의 조기 전력화에 기여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
[사라지는 중형 조선-상] ‘HD현대미포’ 합병은 K-중형조선업 사망선고
2025년 12월 1일, HD현대미포가 HD현대중공업에 흡수 합병되며 1974년 설립 후 51년 만에 자취를 감췄다. HD현대미포 합병은 HD현대중공업의 방위 사업 역량을 키우고 미국 마스가(MASGA) 프로그램의 효율적인 추진을 위한 HD현대의 불가피한 선택이었다. 그런데 대한민국 조선산업이라는 큰 틀에서 보면, 중형조선업에 사망선고를 내린 ‘사건’이었다. HD현대미포의 의의와 바람 앞의 촛불 상황에 놓인 중형조선업의 현황을 조명해 본다. [편집자 주]통합 HD현대중공업의 출범으로 중형 조선업계에는 사망선고가 내려졌다.‘중형조선업계=HD현대미포’라는 공식이 없어졌기 때문이다. 수치로만 봐도 알 수 있다. 국내 중형조선업 현황 통계는 한
-
HMM, 화주의 ‘디지털 파트너’ 생성형 AI 챗봇 도입
HMM은 화주를 대상으로 하는 생성형 인공지능(AI) 기반 챗봇 서비스를 도입하며 고객 접점에서의 디지털 전환(DX)을 본격화한다고 23일 밝혔다. 해운업계의 디지털 전환은 선박 운영 효율화를 넘어 고객 접점까지 그 범위가 확장되고 있다. HMM과 LG CNS가 공동 개발한 생성형 AI 기반 챗봇 서비스는 고객 경험(CX)을 개선해 화주가 체감할 수 있는 서비스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화주가 정확한 해운 용어나 복잡한 절차를 몰라도 상담원과 대화하듯 자연스러운 문답을 통해 필요한 정보에 접근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선박 일정, 운임 정보 등 정보 확인은 물론, 국가별 통관 절차, 복잡한 규제사항, 위험화물 운송 여부 등 전문
-
K-해운 이끈 현영원·조수호 회장 20주기…현대상선과 한진해운은
2026년은 대한민국 해운산업의 양대 산맥이었던 현영원 현대상선 회장과 조수호 한진해운 회장의 타계 20주기를 맞는다. 두 사람은 현대상선과 한진해운을 이끌며 선복량 기준 한국이 세계 5위 강국으로 도약하는 기반을 놓았다.그러나, 창업 세대에서 2세대로 넘어가는 과정에서 벌어진 모기업 오너 일가의 경영권 분쟁으로 내부 역경이 쇠퇴하더니, 2000년대에 들어서면서 글로벌 해운시장이 불황에 빠지면서 두 회사도 어려움에 빠졌다. 어려웠지만 두 거인의 리더십으로 위기를 헤쳐 나갔다. 특히, 두 사람은 업계의 대표 단체인 한국선주협회(현 한국해운협회) 회장을 지냈다. 조수호 회장이 먼저 1997년부터 2000년까지 22~23대 회장으로 일
-
삼성重, LNG운반선 1척 3680억 원 수주
삼성중공업은 오세아니아 지역 선사로부터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 1척을 3680억 원에 수주했다고 20일 공시했다. 이 선박은 2028년 5월까지 인도될 계획이다.이로써 삼성중공업의 올해 누적 수주 실적은 총 8척, 19억 달러로 연간 수주목표 139억 달러의 14%를 달성했다.선종 별로는 LNG 운반선 3척, 에탄 운반선 2척, 컨테이너 운반선 2척, 원유 운반선 1척 등 총 8척이며, 앞서 이달 13일 공시한 해양생산설비 예비작업계약 증액분 4억 달러를 반영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통상 새해 3월까지는 전년부터 진행해온 수주 협상의 최종 결과물이므로, 지금 삼성중공업이 수주한 물량은 2025년 실적으로 봐도 무방하다. 삼성중공업으 지난해 9
-
포스코·현대제철 ‘더 비싼’ 美 철강 시장에서 성공할 수 있을까
‘더 비싼’ 미국 철강 시장에 진출하는 포스코와 현대제철이 관세 장벽을 극복하고 안착에 성공할 수 있을까.미국 철강재 가격은 관세 영향으로 2026년에도 상승세를 이어갈 전망이며. 향후에도 더 비싼 시장 상황은 지속될 것이다. 두 회사는 그동안 경험해 보지 못한 가격이 끊임없이 오르는 시장에선 이익을 실현하는 경영 기법을 찾아내야 한다.20일 철강업계에 따르면, 미국 철강재 시장은 세계적인 시황과는 다른 상황을 보인다. 중국의 물량 공세로 평균 이하의 급락세를 보이는 국제 시세와 달리, 미국은 정부가 자국 기업 보호를 명분으로 수입산 철강에 고율의 관세를 부과해 시장 진입을 인위적으로 막고 있기 때문이다.특히, 도널드
-
‘50살 HMM’, 걸어온 길 책 펴낸다는 데…
올해로 쉰 살을 맞는 국내 유일의 국적 선사 HMM이 50년사 사사를 발간하고 미래 백 년을 항해하는 해운 기업으로의 성장을 다짐한다.19일 해운업계에 따르면, HMM은 ‘50년사’ 제작의 최종 단계를 진행 중이며, 3월 25일 창립기념일에 맞춰 공개할 예정이다. HMM이 사사(社史)를 발간하는 것은 현대상선이었던 1996년 20년사, 2006년 30년사에 이어 세 번째다.현대상선 30년사의 제목은 ‘미래의 길, 바다를 열다(We Carry the Future!)’였다. 옛 현대그룹에서 계열분리 후 규모가 축소된 현대그룹의 대표기업이라는 측면을 부각키는 내용이 주를 이뤘다.HMM는 50년사에서 현대그룹 시절을 되새겨보는 것과 동시에 2006년 이후에 회사가 맞이했
-
김희철 한화오션 대표 “캐나다 조선역량 재건 지원할 것”
한화오션이 미국에 이어 캐나다의 조선 역량 재건을 지원한다.회사 측에 따르면, 한화오션은 18일(현지시간) 캐나다 토론토 현지에서 온타리오조선소(Ontario Shipyards)와 전략적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또한 한화오션은 온타리오조선소 및 모호크대학(Mohawk College) 등 3자 간 전략적 협력 의향서(LOI)도 체결했다.이날 행사에는 아슬람 라나(Aslam Rana), 크리스 비틀(Chris Bittle), 존 폴 단코(John-Paul Danko), 시마 아칸(Sima Acan) 등 캐나다 국회의원들도 참석해 캐나다와 한국 간 긴밀한 조선/해군 산업 협력을 축하했다.한화오션은 온타리오조선소와의 MOU를 통해 온타리오조선소에 ▲설계 및 엔지니어링 자문 ▲생
-
K2·K9·FA-50, 폴란드 누적 수출액 47억 달러…K방산 날아오른다
K2 전차와 와 K9 자주포, FA-50 전투기 등 K-방산 3총사가 2022년 대규모 계약을 체결한 폴란드로의 누적 수출액이 47억 달러에 달한 것으로 집계됐다.18일 빅데이터뉴스가 관세청과 한국무역협회 수출입 통계를 이용해 3개 품목의 폴란드 수출액을 조사한 결과, 2022년부터 2025년까지 누적 수출액은 46억7979만 달러였다. 이는 현대로템과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국항공산업(KAI)이 K2와 K9, FA-50을 수출할 때 대한민국 세관에 수출신고를 할 때 기재하는 HS코드를 근거로 추출한 금액이다. HS코드는 수출입 통관 시 정확하고 고른 품목 분류를 위해 모든 국가가 공통으로 사용하는 것이다. 3개 품목에 해당하는 HS코드의 폴란드 수출액은 양국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