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라디오스타' 방송 화면[빅데이터뉴스 박효진 기자] '라디오스타' 손나은이 예쁜 표정을 자유자재로 다뤘다.
1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얼굴 뜯어먹는 소리 하네' 특집으로 손나은, 김종민, 구준엽, 김정훈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국진은 "화장품. 소주. 가방 등 CF 많이 찍었다"며 "예쁜 표정 짓는데 이골이 났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이에 손나은은 "이골 난 건 아니고 이제는 너무 자연스럽게 나온다"고 답했다.
김구라는 표정 연기를 제안했고 손나은은 음료수 병을 들고 소주 따는 표정을 연기했다.
김구라는 여기에서 그치지 않고 소주 1병부터 4병까지 마셨을 때 변화를 표현해달라고 말했다.
손나은은 1병 마셨을 때부터 4병 마셨을 때까지 그 세세한 변화를 자연스럽게 연기했고 MC들의 극찬을 받았다.
박효진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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