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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타곤' 1일 3열애설···"현아♥이던 인정, 장예은-유토 절친, 수진-후이 결별"

2018-08-03 21:18:31

'펜타곤' 1일 3열애설···"현아♥이던 인정, 장예은-유토 절친, 수진-후이 결별"
[빅데이터뉴스 홍신익 기자] 그룹 '펜타곤'의 멤버들이 하루 세 번의 열애설로 곤욕을 치르고 있다.

현아는 3일 혼성그룹 트리플 H로 함께 활동하는 이던과의 열애를 인정했다. 앞서 큐브엔터테인먼트 측이 한 차례 부인했으나 직접 "2년 째 열애 중이다. 솔직하고 싶었다"고 밝혔다.
이후 같은날 멤버 후이가 여자(아이들) 수진과 함께 있는 사진이 공개되며 열애설의 중심에 섰다. 이번에는 소속사 측에서 둘이 잠시 사귀었으나 이미 결별했다고 입장을 전했다.

마지막으로 멤버 유토다. 유토는 예은과 데이트 중인 사진이 찍히며 열애설에 오르게 됐지만 절친한 사이라며 부인했다.

이에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3일 "먼저 마음에 상처를 입으셨을 많은 팬 여러분들께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유닛그룹 트리플H로 함께 활동 중인 가수 현아와 펜타곤 이던의 열애 인정에 대해 설명했다. 큐브엔터테인먼트는 "현아와 이던의 솔직한 두 사람의 만남을 따뜻하고 애정 어린 시선으로 지켜봐 주시면 감사하겠다"고 전했다.

또, 후이-수진의 열애설 관련하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사실 확인을 거진 후 공식입장을 전해 드렸음을 알려드리는 바"라며 펜타곤 후이와 (여자)아이들의 수진이 이미 결별한 사실이 맞다고 재차 설명했다. 이어 "예은과 유토는 같은 래퍼 포지션으로 데뷔 이전부터 절친한 사이로 친한 친구이자 동료 사이"라고 CLC 장예은과 펜타곤 유토의 열애설을 부인했다.
끝으로 "큐브엔터테인먼트의 소속 아티스트들은 연습생 때부터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친한 동료로 서로를 격려하며 아낌없이 응원하며 지내고 있다. 이번 사안으로 인해 더 이상 다른 아티스트들에 대한 억측과 오해가 없기를 당부 드린다"고 전했다.

홍신익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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