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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임수향, "이제 못생긴 것도 예쁜 것도 평범한 것도 아냐" 눈물

2018-08-03 23:21:02

ⓒ JTBC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방송 화면
ⓒ JTBC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방송 화면
[빅데이터뉴스 홍신익 기자]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임수향이 성형 후 반응에 눈물을 흘렸다.

3일 오후 11시 방송된 JTBC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에서는 외모 때문에 속앓이하는 강미래(임수향 분)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한 남성은 강미래에게 다가온 뒤 "어제 클럽에서 만나지 않았냐"며 아는 척을 했다. 강미래가 당황하는 모습을 보이자 남성은 더 가까이 다가와 강미래를 놀라게 했다.

알고보니 이 남성은 전날 자신이 클럽에서 만난 다른 여자와 강미래를 착각했던 것. 그는 "너무 닮았다. 미안하다"며 자리를 떠났다.

이에 강미래는 절친 오현정(도희 분)에게 있었던 일을 말하며 "나보고 성괴래. 강남역 가면 널리고 널렸대"라며 눈물을 흘렸다. 이어 "이제 못생긴 것도 예쁜 것도, 그렇다고 평범한 것도 아니고 내가 뭔지 모르겠다"며 갈등하는 모습을 보였다.

홍신익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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