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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쌈디, 부모님과 '사이먼 도미닉' 폭풍 래핑에 스튜디오 '폭소'

2018-08-03 23:49:45

ⓒ MBC '나 혼자 산다' 방송 화면
ⓒ MBC '나 혼자 산다' 방송 화면
[빅데이터뉴스 홍신익 기자] '나 혼자 산다' 쌈디가 부모님과 함께 래핑을 했다.

3일 오후 11시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아들을 보러 부산에서 서울로 올라오신 부모님과 쌈디의 이야기가 방송됐다.
이날 쌈디는 부모님과 함께 마트로 향했다. 쌈디는 "오늘 저녁에 공연이 있는데 연습을 못 했다"며 차 안에서 랩 연습을 시작했다.

전현무와 이시언은 "부모님 앞에서 오글거려서 어떻게 하냐"고 질색했고, 쌈디는 "부모님 앞인데 뭐 어떠냐"며 자연스러운 모습을 보였다.

곧이어 쌈디와 부모님은 '사이먼 도미닉'을 함께 불렀다. 근엄한 표정으로 랩을 이어가는 쌈디 아버지와 정확한 박자 감각을 드러낸 쌈디 어머니의 모습을 본 스튜디오는 웃음을 참지 못했다.

또 쌈디의 아버지는 쌈디가 최근 발매한 음반의 수록곡 '정진철'에서 "나의 삼촌 이름은 정진철" 부분을 "나의 동생 이름은 정진철"로 개사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홍신익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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