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데이터뉴스 이상철 기자] 걸그룹 블랙핑크가 SNS를 통해 영상을 게재하며 음악방송 막방 소감을 전했다.
최근 블랙핑크는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오늘 막방이었어요 일 년 동안 기다려 준 블링크에게 멋있는, 성장한 블랙핑크의 모습 보여드리고 싶었는데 어때요? 괜찮았어요? 더워도 추워도 언제나 우리 옆에서 든든한 편이 되어주는 블링크 덕분에 이번에도 너무너무 든든하게 활동했어요"라는 내용을 게재했다.
이어, 블랙핑크는 "항상 고맙고 사랑해요 얼른얼른 다시 보길 바라요 너무 더운 날씨에 웃는 얼굴로 응원 와줘서 항상 미안하기도 하고 너무 고맙고 감동이었어요 힘을 줘서 고맙고 우리도 항상 블링크에게 힘이 되는 존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게요 블링크 시작되는 한 주도 화이팅하고 잘자요 사랑해 좋은 꿈 꿔요"라고 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였다.
공개 된 영상 속에서 블랙핑크 멤버들은 해맑은 표정으로 카메라를 바라보며 항상 고마운 팬들에게 손인사를 하고 있는 모습으로 영상을 뚫고 나온듯한 아름다운 매력이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영상을 접한 팬들은 "벌써 막방이 끝났다니 ㅠㅠㅠ", "블랙핑크 맨날 보고 싶다", "블핑 수고했어 다음 앨범도 기다릴게", "우리 애들 너무 이쁘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등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걸그룹 블랙핑크는 지난 5일 SBS '인기가요' 방송을 끝으로 7주간의 활동을 마무리했다. [사진: 블랙핑크 공식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