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준영, 지연 SNS[빅데이터뉴스 홍신익 기자] 가수 정준영과 티아라 출신 지연이 두 번째 열애설에 휩싸였다.
이날 오전 한 매체는 정준영과 지연은 음악이라는 공통분모를 통해 서로 가까워졌으며, 절친한 모임을 통해 동료에서 연인관계로 발전했다고 보도했다.
정준영-지연의 측근은 "(본인 입으로 직접) 잘 만나고 있다고 하더라"면서 지난해부터 지금까지 만남을 이어오고 있는 커플이라고 귀띔했다.
정준영과 지연의 열애설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두 사람은 지난해 4월 열애설에 휩싸였으나, 당시 "사실이 아니다"라고 부인한 바 있다.
두 사람은 지인 모임을 통해 자연스럽게 친분을 쌓았고, 모임에 참여하는 친구들과 함께 여행을 떠나기도 했다.
한편, 정준영 소속사 C9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정준영, 지연의 열애설과 관련 현재 확인 중이다. 확인 후 입장을 밝힐 것"이라고 말했다.
홍신익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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