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데이터뉴스 진유미 기자] 주상욱과 차예련이 생후 7일 딸 사진과 함께 의미심장 메시지를 전했다.
배우 차예련은 지난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태어난 지 7일째 우리 대순이. 무럭무럭 자라고 있어요. 축하해주신 모든 분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주상욱 차예련 부부의 딸 대순이의 발이 담겨있다. 앙증맞은 모습이 미소를 선사한다.
이어 주상욱은 “예쁜 공주님이 드디어 세상에 나왔습니다♡말로는 표현할수없는 감동의순간.
무조건 감사드리고 최고로 행복합니다.바른아이로 잘키우겠습니다.마누라 진짜진짜 고생많았고 사랑합니다♡ 많이 울었네요..^^;
이어 차예련은 "대순이가 태어나고 처음 느껴보는 감정들이 생겨났네요. 이렇게 엄마가 됐어요. 바라만 보고 있어도 뭉클하고 감동적인 순간들.. 감사합니다. 아빠 엄마 딸로 태어나줘서 고마워. 사랑해 우리 딸. 이제 세 가족. 세상에 모든 부모님들 존경합니다"는 글을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