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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패키지' 105호, 104호 속마음에 상처 "진짜 판도라의 상자다"

2018-08-09 01:12:14

SBS '로맨스 패키지' 방송 화면
SBS '로맨스 패키지' 방송 화면
[빅데이터뉴스 박효진 기자] '로맨스 패키지' 105호가 104호의 속마음에 배신감을 느꼈다.

8일 방송된 SBS '로맨스 패키지'에서는 104호와 105호가 서로의 속마음을 확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104호는 105호의 속마음이 담긴 녹음기를 틀었다. 105호는 속마음 1순위로 104호를 꼽으며 다른 분과 데이트할 기회도 거부했다.

그러나 105호의 속마음을 확인한 104호는 105호가 자신이 속마음을 확인하는 것을 걱정했다.

아니나 다를까 105호는 104호의 속마음이 담긴 녹음기를 틀었다.

104호는 속마음 1순위가 누구냐는 질문에 105호라고 답을 했지만 '다른 분과 데이트할 기회 주어진다면 하겠냐'는 질문에 "못할 거는 없는 것 같아요"라고 답했다.
이어 "아직까지 짧은 기간이었고 더 좋은 분들이 계신 것 같고 마음의 문을 닫을 시기는 아니라는 마음이 든다"고 덧붙였다.

마음에 드는 사람이 있냐는 질문에는 108호를 언급하며 "아무래도 좀 관심을 보여주셨고 생각보다 말이 통한다는 생각도 들었다"고 답했다.

이에 105호는 "대박이다 진짜. 진짜 판도라의 상자다"며 상처받은 모습을 보였다.

박효진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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