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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리, 조수애 아나운서에게 방송 중 프로포즈 무슨 사이? "장가 간다 전해라?"

2018-08-10 09:32:09

ⓒ 조수애 아나운서, 개그맨 김기리 인스타그램
ⓒ 조수애 아나운서, 개그맨 김기리 인스타그램
[빅데이터뉴스 진유미 기자] 김기리가 방송 중에 조수애 아나운서에게 사심을 드러내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10일 오전 방송된 JTBC '오늘, 굿데이'에서는 SNS로 한방에 스타가 된 인물들을 이야기 하는 코너를 진행했다.
방송에서 김기리는 '~라고 전해라' 유행어로 일약 스타덤에 오른 '백세 인생' 가수 이애란을 소개하다 “수애에게 장가 간다 전해라”라고 패러디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를 지켜본 조성호와 단지는 김기리를 저지하는 역 패러디를 “안간다고 전해라”라고 동시에 말해 해프닝을 넘겼다.

또한 조성호는 방송중에 조수애 아나운서를 보고 “김기리랑 멀어지면 앵커가 금방된다”라는 농담에 조수애 아나운서를 당황케 하기도 했다.

한편, JTBC '오늘, 굿데이'에서 조수애는 MC로 개그맨 김기리는 패널로 출연하고 있다.
진유미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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