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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 우리 새끼' 채리나, 감탄 자아내는 전원주택 공개 '눈길'

2018-08-12 22:12:28

ⓒ SBS '미운 우리 새끼' 방송 화면
ⓒ SBS '미운 우리 새끼' 방송 화면
[빅데이터뉴스 홍신익 기자] '미운 우리 새끼' 채리나의 집이 공개됐다.

12일 오후 9시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채리나의 집을 방문한 이상민, 김지현, 나르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상민은 집에 들어서자마자 "정원 꾸미는 재미가 있겠네"라며 넓은 정원에 감탄했다. 채리나의 집은 바베큐를 할 수 있는 정원이 딸려있었다. 큰 창이 돋보이는 거실과 화이트 톤의 주방 역시 나르샤, 김지현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깔끔하게 꾸며진 부부의 침실도 모두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1층은 주방과 거실로 꾸며져 있었다. 계단을 따라 올라가면 나오는 2층은 부부의 공간이었다. 침실 곳곳에는 야구선수 출신 야구코치 박용근과 다정하게 찍은 웨딩사진이 전시돼 있어 눈길을 끌었다.

채리나는 "남편이 요즘 매일 지방에서 경기 중이다. 자주 못 본다"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한편, 채리나의 집은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전원 주택으로 과거 다수의 방송에서 소개된 바 있다.
홍신익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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