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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KB48 고토 모에, 개인 방송 통해 마츠이 쥬리나 언급...'모에는 기다릴거에요' (프로듀스48)

2018-08-13 19:53:29

고토 모에 쇼륨 방송 캡쳐
고토 모에 쇼륨 방송 캡쳐
[빅데이터뉴스 이상철 기자] Mnet '프로듀스48'에 출연하고 있는 일본 연습생 HKT48의 고토 모에가 건강상의 문제로 활동을 중단하고 있는 마츠이 쥬리나를 언급했다.

최근 고토 모에는 쇼룸(일본 개인방송)중에 마츠이 쥬리나를 언급하며 "모에는 쥬리나상에서 많은 귀여움을 받아서 쥬리나상을 기다릴꺼에요. 손끝부터 발끝까지 가르쳐주신 선배이신데 제가 할 수 있는건 기다리는 것 밖에 없으니 모에는 믿고 쥬리나상을 기다릴거에요"라고 전해 각별한 사이임을 드러냈다.
고토 모에 쇼륨 방송 캡쳐
고토 모에 쇼륨 방송 캡쳐
특히, 쇼룸 방송을 접한 많은 팬들은 "댄싱퀸때 모에를 보고 쥬리나가 운 이유를 알것같네요", "쥬리나가 보고 싶어지네요", "쥬장군 당신은 도대체 ㅠㅠㅠ", "모에와 쥬리나 사이가 각별한가보네요", "쥬리나는 역시 대선배인가보네요 후배들에게" 등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일본 걸그룹 AKB48의 고토 모에가 언급한 마츠이 쥬리나는 지난 6월 16일 제 10회 AKB 총선거 후 건강상의 문제로 활동을 중단하고 있어 팬들의 아쉬움을 자아내고 있다.

이상철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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