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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3' 한상진, 사촌누나 노사연 언급으로 '눈길'···개인방송 운영까지?

2018-08-17 00:26:39

ⓒ KBS '해피투게더3' 방송 화면
ⓒ KBS '해피투게더3' 방송 화면
[빅데이터뉴스 홍신익 기자] '해피투게더3' 배우 한상진이 털털한 입담을 드러냈다.

16일 오후 방송된 KBS '해피투게더3'에서는 '헉 소리 나는 사람들' 특집으로 이계인, 지상렬, 염경환, 한상진, 우기(여자아이들)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한상진은 사촌누나인 노사연에 대해 "(노사연) 누나가 결혼 전에 이무송 형을 가족들을 다 안 보여줬다"며 "결혼 무를까 봐. 그래서 무송이 형이 지금까지 안 본 가족이 반은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저희 집에는 다 노사연이다. 키 작은 노사연, 약간 마른 노사연, 노래 못하는 노사연 등등 있다"고 말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한상진의 털털한 입담으로 그의 개인방송까지 주목을 받고 있다. 한상진은 과거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본인이 오랫동안 단역 생활을 거쳐 오며 얻은 '단역 연기 노하우'를 전수하는 프로그램인 '원포'를 개설해 운영하고 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홍신익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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