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조선 방송화면 [빅데이터뉴스 조아라 기자] 노현정 전 KBS 아나운서의 근황이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노현정 전 아나운서는 정대선 사장과 결혼 후 언론사 카메라에 포착될 때마다 대부분 한복 차림이었다. 현대그룹 집안 행사에 참석하는 과정이었기 때문.
그가 행사 때마다 한복을 입는 건 현대가의 가풍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홍석천은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 “현대가는 모이면 한복을 많이 입는 것 같다”고 말했고, 하은정 기자는 “현대가는 아직 가족이 김장을 담는 등 가풍이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노현정은 2006년 8월 정대선과 결혼 후 두 아이를 키고 있다.
조아라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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