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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 션샤인' 김태리, 父 진구 단번에 알아봤다···결국 '눈물'

2018-08-18 22:34:26

ⓒ tvN '미스터 션샤인' 방송 화면
ⓒ tvN '미스터 션샤인' 방송 화면
[빅데이터뉴스 홍신익 기자] '미스터 션샤인' 김태리가 아버지 진구를 바로 알아봤다.

18일 오후 방송된 tvN '미스터 션샤인'에서는 고애신(김태리 분)이 아버지의 고상환(진구 분)의 사진을 확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유진 초이는 "웃는 것만 보고 싶은데 울릴지도 모르겠소"라며 사진 한 장을 고애신에 건넸다. 그가 건넨 사진에는 호텔방을 습격했던 사람이었고, 고상환을 배신하고 이완익(김의성 분)의 쪽에 붙은 변절자로부터 빼앗은 것이었다.

그는 "이 중 한 사람의 이름이 고상환이오. 아버님 얼굴을 모르시오?"라고 물었다. 이에 고애신은 "내 눈매가 꼭 아버님을 닮았다고 고집부릴 때가 특히 아버님 얼굴이라고 했다. 함안댁(이정은 분)도 어머니 얼굴을 모르니 내 얼굴에서 아버님을 빼면 어머님일 거라고 했다"며 눈시울을 붉혔다.

고애신은 사진 속 고상환을 바로 지목하고는 "이 분이 내 아버님이다. 알 수 있다"며 결국 눈물을 흘렸다.

홍신익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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